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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反국가 종북세력의 제2촛불 난동 막아내야"

홍관희 "自由 애국세력의 단결 시급하다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11-06-08 오전 7: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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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정부가 집권 후반기로 접어들면서 종북좌파의 발호(跋扈)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들은 그동안 온존(溫存)돼 온 세력기반을 서서히 再가동시키면서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의 승리를 위해 총공세를 시작하고 있다.

 때마침‘반값 등록금’논쟁은 이들의 활동에 불을 붙이는 기름 역할을 하고 있다. 문제는 ‘반값 등록금’촛불시위의 화살을 당기고 있는「한대련」이라는 단체가 전대협·한총련을 잇는 대학생 운동권 조직이라는 점이다.

한편 북한은 김정일이 중국을 방문하고 돌아와 남북 간 비밀접촉 사실을 전격 폭로해 큰 파문을 일으켰다. 이어 우리 예비군의 김정일 父子 사격표적지 사용을 구실로“전면적 군사보복”운운하며 무력도발 위협 강도를 높이고 있다.

국내외적으로 숨 가쁘게 전개되는 최근 한반도 안보정세를 재향군인회 홍관희 안보교수(자유연합 공동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점검해 본다.

 ▲ 홍관희 박사 ⓒkonas.net

다음은 홍관희 교수와의 인터뷰 내용임.

▲ 우선 지난 5월 하순 북한 김정일이 중국을 다녀왔는데 그 배경은 무엇인지?

 - 김정일이 최근 1년 사이 연거푸 3번씩 중국을 방문한 동기로서는 (i)경제협력 획득 (ii)3대 세습 인준 (iii)첨단 전투기 등 군사지원 획득 목적을 들 수 있을 것 같다. 이 중 가장 큰 목적은 군사지원 획득이었을 것이다. 경제협력은 과거로부터 이미 일정 부분 중국의 도움을 받아왔고, 3대 세습 문제도 중국이 김정은을 후계자로 내락한 상황이다. 일부 언론에도 보도됐지만, 이번 방중(訪中)의 가장 큰 목적은 전투기 등 군사지원 획득에 있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북한은 현 상황을 대남도발을 위한 적기(適期)로 판단하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 대남도발을 위해 김정일은 첨단 무기를 필요로 하고 있다.

▲ 김정일의 訪中 성과가 있었나?

 - 전반적으로 北中 양측의 전통적인 우의를 다지는 효과가 있었다고 본다. 訪中 동선(動線)을 항일(抗日)유적지로부터 시작한 의도가 이를 잘 말해 준다. 김정일은 전통적인‘혈맹’의 재확인 바탕 위에 중국의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기대했으나, 무기지원은 중국이 거절한 것으로 보인다.

▲ 중국의 대북전략에 변화 있나?

 - 양광례(梁光烈) 중국 국방부장이 지난 5일 싱가포르 안보회의에서“북한의 모험적 도발행동을 하지 말도록 촉구하고 있다”고 강조한 것이 크게 회자되고 있다. 지금 중국은 북한의 추가적인 도발을 자제시키려는 분위기다. 지난 천안함 직후에는 일방적으로 북한 편을 들었으나, 그 후 국제여론의 추이가 중국 비판으로 돌아서자 또다시 유연함을 발휘하는 것이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북한을‘완충지대’로 보고 북한의 존립을 강력히 지원하는 중국의 대북전략은 확고히 견지되고 있다.

▲ 북한이 남북 정상회담 비밀 접촉을 일방적으로 폭로한 동기는 무엇인가?

 - 한마디로, 이명박 정부를 우습게 보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천안함ㆍ연평도 공격을 당하고도 비밀리에 정상회담을 추진했다는 자체가 이명박 정부의 수치다. 이에 대해 국민 앞에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지...? 북한의 무도한 침공에 대해 응징은 못 할망정 무엇이 아쉬워 前 정권처럼 또 정상회담을 추진했는지 이해가 안 간다.

 지금까지 이명박 정부가 견지해 온 대북정책의 명분과 도덕성을 땅에 떨어뜨리는 일이다. 더욱이 북한은 천안함과 연평도 공격에 대해 사과나 유감의 뜻을 표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 북한은 선의(善意)의 설득으로 움직여지는 집단이 아니다. 힘이 수반돼야 한다. 현 정부는 이 점을 간과하고 있다. 북한을 잘못 보면 이처럼 북한에게 뒤통수 맞기 십상이다.

▲ 비밀 접촉 폭로 이후 연거푸 대남 무력사용 위협을 가하고 있는데... 

 - 이명박 정부가 북한의 무력도발을 두려워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북한은 툭하면 대남 협박을 가하고 3차 도발 가능성으로 협박하고 있다. 특히 사격 표적지에 김정일 父子 초상을 사용했다 해서“특대형 도발행위”"실제적이고 전면적인 군사적 보복행동에 돌입할 것"“이명박 역적패당”등의 표현을 써 가며 협박했다.

 이에 대해 우리측에서 北요구를 즉각 수용함으로써 협박에 굴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다시 북한에 우리가 두려워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고 본다. 머지않아 제3의 위기가 올 것으로 본다.

▲ 국내 종북좌파 준동(蠢動)상황이 어떤가?

 -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反대한민국 종북세력이 이명박 정부 기간 동안 온존(溫存)시켜 온 세력기반을 서서히 가동시키면서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의 승리를 위해 총공세를 시작하고 있다. 때마침‘반값 등록금’논쟁은 이들의 준동에 불을 붙이는 기름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반값 등록금’촛불시위의 화살을 당기고 있는 <한대련>이라는 단체는 대표적 종북단체인 <진보연대>의 외곽단체로 알려지고 있다. 진보연대의 강령은 북한의 대남혁명전략과 동일한‘연방제통일’'주한미군철수’'국가보안법폐지’등으로 구성돼 있다.(김성욱 기자記)

 때마침 터진 고엽제 매몰 파동과 맞물려‘제2의 촛불’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특히 금년 하반기에 韓美FTA비준 문제가 현안으로 우리 앞에 놓여 있다.‘종북’야당이 韓EU FTA때처럼 쉽게 통과시킬 리는 만무하다. 이래저래 ‘反美’ 선동 확신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 모든 것이 정권교체 후 진작 反국가적 종북세력을 척결하지 못한 업보(業報)라고 본다. 우리가 아는 것보다 상황이 심각하다.

▲ 종북좌파의 준동과 安保와의 관계는?

 - 종북세력은 곧 內部의 이적(利敵)세력이다. 패망한 월남에 비유해서 말한다면, '베트콩’과 흡사한 셈이다. 이들은 대한민국 내 온갖 文明의 이기(利器)를 향유하면서도 북한을 지지 찬양하고 대한민국에 반대하는 세력이다. 이들이 대한민국의 요소요소에 파고들어 자유민주체제를 하나하나 무너뜨리고 있는 중이다. 이런 와중에서 대한민국이 존립할 수 있는 것은 그나마 현재 주한미군이 주둔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종북세력들은 한결같이“反美”와“주한미군 철수”를 부르짖고 있다. 북한과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 그렇다면 앞으로 한반도정세는 어떻게 될 것인가?

 - 결정적 시기는 내년 대선과 전작권 전환 시점이라고 본다. 2015년 12월로 연기 결정된 ‘韓美연합사 해체’이후의 상황에 대해서는 아무도 자신 있게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벌써 전작권 전환 이후 공군(空軍)만 미군이 지휘권을 보유하고 육군과 해군은 한국군에게 작전통제권을 넘긴다는 합의가 이뤄진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문제는 한국군 지휘 하에 美 지상군과 해군이 실제적으로 남아있을 것인가 하는 것이다.

▲ 고엽제 파동으로‘反美’감정이 확산되면 미국의 對한반도전략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 미국은 지금 한국 내부사정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 종북세력에 의해 反美감정이 확대되고 우리 국민과 정부가 이를 통제하지 못한다면 미국은 한반도를 떠날 수도 있다. 그러기에 자유애국 세력의 단결과 행동이 중요시되고 있다. 이제 믿을 건 이 나라의 정통세력인 자유민주주의 애국세력이다. 다시 한번 단결해서‘힘’을 만들어야 한다.

▲ 네. 바쁘신데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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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필귀정(tt6621)   

    북은 기회있을때마다 울끼리를 외친다 만약 종북 새력을 북으로 보내지 않고 그대로 두면 적화 통일 &amp;#46080;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12-03-20 오전 10:32:25
    찬성0반대0
  • G-Crusader   

    촛불난동후에...뒷산에 올라...눈물지으면서...운동권 가요나 불르셨다는...000 장로님이 코메디의 압권이었죠. 전직 운동권 출신이시라 그러신건지? 좌파386출신 종북 정치인들에게 호감도 보이고...암튼, 좌파대못도 하나도 안뽑고~ 애국우파 대통령이 아니신것은...거의 확실한 것 같습니다! "어리석은 자들은 맘이 좌편으로 기운다!"Amen.</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

    2011-06-09 오전 9:01:39
    찬성0반대0
  • 송녹   

    한대련은 등록금 인하 외의 불순한 행동을 한다면, 반국가적인 행위를 일삼고 있는 종북세력으로 간주하고, 오천만 국민의 이름으로 돌 팔매질을 당하는 것에 각오해야 할 것이다. 지금 상황에서 한대련이 하려는 것은 위기를 자초하는 행위인 만큼 모든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위기를 만들어 낸 장본이라는 것을 명심해라!!!!!</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

    2011-06-08 오후 3:07:11
    찬성2반대0
1
    2017.11.23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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