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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민투표, 자유민주주의냐? 北 배급제냐?"

복지포률리즘추방운동본부 노재성 위원장, '무상급식 주민투표'의 본질적 문제 언급하며 투표참여 호소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1-08-23 오후 1: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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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하루 앞둔 23일, 복지포률리즘추방운동본부 노재성 위원장이 이번 투표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는 한편,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이날 오전, 노재성 위원장은 평화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이 투표는 우리나라가 자유민주주의를 계속 지킬 수 있느냐, 북한식 배급제를 앞으로 들어가느냐”라며 이번 투표의 본질적 문제를 이같이 밝혔다.

 특히, 노 위원장은 “전면적인 무상급식이라는 것은 서민들이 거둔 세금을 가지고 학교에서 급식을 하지도 않아도 되는 부유층 아이들까지 원하지 않는 급식을 하자고 하는 인기영합주의, 즉 복지포퓰리즘, 일본과 그리스를 침몰시킨 바로 그것”이라며 “여기에는 배급제 사상이 들어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노 위원장은 “이번에 만약에 서울 시민들이 누군가 투표라겠지 해가지고 280만 명을 넘기지 못한다면 이 나라는 앞으로 내년 총선과 대선을 통해서 방금 말씀하신 선생님들과 같은 분들이 무상으로 모든 걸 해 주겠다, 소외 사회주의적 발상을 가지고 시민들을 선동하는 이런 시대로 들어가게 된다”며 “내일 투표에서 서울시민들이 내가 투표하지 않으면 이 나라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지 못한다, 이런 결연한 정신으로 내가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 투표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나가셔야 한다”고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노 위원장은 또, “서울 시민 840만 유권자 가운데 약 280만, 즉 1/3이 투표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최근의 투표 경향을 보게 되면 한 20% 정도를 미치지 못했다. 그래서 저희들은 될 수 있으면 시민들께서 오전에 투표해 달라는 것”이라며 “오후는 없다고 생각하시고 (이것이) 저희들의 마지막 피 맺힌 절규”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러한 상황에서도 불법 선거 운동으로 투표참여를 방해하는 세력이 있다며 투표참여 홍보조차 어려운 실정임을 토로했다. 노 위원장은 거리에 걸린 투표참여 홍보용 현수막이 잘려 나가고, 투표공보도 누군가가 불법 수거해 시민들에게 배포되지 못하게 만드는 등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서도 노 위원장은 “서울의 초등 중등까지만 무상급식을 실시하자고 하는데, 이것은 장차 전국적인 무상급식을 무상의료, 무상보육, 무상급식, 반값등록금, 이거 하자는 것”이라며 전면적 무상급식의 허구성을 지적하면서 “이것을 우리 시민들이 알아야 된다”고 강조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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