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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대표 “박원순, 인사청문회 대상이라면 이미 낙마”

“대기업 수백억 후원 철저히 검증해야”
Written by. 박남오   입력 : 2011-10-04 오후 2: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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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4일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원순 변호사에 대해 “박원순 후보가 인사청문회 대상이라면 이미 낙마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홍준표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2000년부터 2010년까지 10년 동안 아름다운재단이 대기업으로부터 모금한 액수가 수백억에 달하고, 그 수백억이 어떻게 쓰여졌는지 앞으로 철저히 검증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대표는 박 후보를 겨냥해“촛불사태 때 가수를 선동했고, 이념이 불분명하고 검증 안 된 불안정한 후보”라며“서울시정을 검증 안 된 길거리 시민운동세력의 실험장으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 후보의 수백억에 달하는 대기업 후원금과 관련해“(후원금)모금과정에서 어떠한 이야기가 오갔는지도 충분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날 열린 야권통합후보 경선과 관련해“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이 벌인 소위 야권단일화 쇼 결과는 민주당의 어처구니없는 패배로 끝났다”며“이에 한나라당은 당당하게 나경원 후보를 내세워서 서울시정을 연속성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황우여 원내대표도“우리 정치인들은 기업으로부터 정치자금을 한 푼도 받지 못한다는 원칙을 세웠다”며“정치권이 소위 재벌에게 위협적 세력이 되거나 아니면 재벌비호세력이 될 경우에 나타나는 정치적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 이러한 원칙을 세운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국민의 눈에 정치권과 재벌의 관계는 금단의 열매에 손대는 위험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며“무소속 후보 박원순에게 재벌로부터 수백억의 자금이 들어갔고 그가 하는 운동이 재벌에 대한 비판·쇄신이었다면, 그동안의 철학이 무엇이고 어떤 원칙을 가지고 했는지를 밝히고 시민들의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http://www.newsfinder.co.kr)

뉴스파인더 박남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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