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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협찬 받아 지지율 유지하는 허수아비"

김성태 의원, 박 후보 지원나선 '안철수'에 대해 "새로울 것도, 참신할 것도 아무것도 없는 것"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1-10-24 오전 1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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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지원 의사를 밝히고 구체적인 선거지원 활동에 나서기로 하는 등 이른바 ‘안철수 변수’가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이틀 앞둔 24일, 선거전의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는 분위기다.
 
 이에 나경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본부장 김성태 의원은 “이미 안철수 교수에 대한 서울시민에 대한 신선함은 이미 거품이 빠지고 이미 박원순 후보 지지도에 반영된것은 다 반영되었다고 보고 있다”며 “새삼 안철수 교수의 등장에 대해서 새로울 것도, 참신할 것도 아무것도 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24일 평화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김성태 의원은 ‘안철수 변수’에 대해 이같이 전망하면서 “본인 혼자는 의혹 투성이고 안철수 원장이나 민주당의 협찬을 받아 지지율을 유지하는 허수아비라는 표현이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반면에, 김 의원은 나경원 후보에 대한 박근혜 전 대표의 선거 지원 효과는 “시민들의 마음을 조금씩 움직이는 따스한 햇살과 같은 지원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의원은 “단결된 한나라당의 역량을 보여주니까 벌써 한나라당 지지층이 마음이 많이 풀렸다”며 “한나라당 단합도 하지 못하고 선거를 치르냐는 질타에서 이번에는 진정성을 가지고 열심히 하려고 하는구나 하는 인식을 가지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나경원 후보의 선거 전략에 대해, 김 의원은 “철저하게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시민을 섬기는 낮은 자세로(임해), 절대 요란을 떨고 박원순 후보처럼 서울시청광장에 여러 형태의 집회를 다 모아서 서울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며 보여주기 선거는 하지 않았다”며, 이는 “조용한 선거 운동을 했고 선거를 마칠때까지도 진솔한 선거를 끝까지 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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