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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75.5% 군 해외파병 활동에 찬성

국방부, 해외파병 정책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5-09-11 오전 9: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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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국민은 해외파병 정책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8월 13일부터 19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우리 국민 75.5%가 군을 해외에 파병하는 것에 대해 찬성을 보였다.

 특히 아랍에미리트에서 수행하고 있는 해외파병(아크부대) 활동에 대해서는 71.2%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은 크게 해외파병 전반, 아랍에미리트 아크부대 파병, 해외파병 법률 제정 필요성, 해외파병의 장단점 등 4개 분야에 걸쳐 13개 문항이 제시됐다.

 해외파병에 대해 남성의 84.7%, 여성의 66.5%가 찬성했으며, 아랍에미리트 해외파병(아크부대)에 대해서는 남성 81.2%, 여성 61.3%가 찬성해 남녀 간에 해외파병에 대한 인식차이가 큰 것으로 파악됐다.

 해외파병 법률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다국적군 평화활동의 경우 84%, 국방협력활동에 대해서는 82.8%가 찬성을 보여 우리 국민들은 해외파병법률 제정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다국적군 평화활동은 국제연합 안전보장이사회의 지지와 결의에 따라 다국적군에 소속되어 수행하는 평화유지활동을 뜻하며, 국방협력활동은 당해 국가의 요청에 따라 비분쟁지역에 파견되어 수행하는 교육훈련이나 재난구호 등 교류협력활동을 의미한다.

 해외파병의 장점과 관련해 국민 88.4%는 ‘유사 시 국제사회의 지원을 받는데 용이하다’고 답했고, ‘파병된 해당국가와 관계를 친밀하게 하고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다’ 87%,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이나 역할이 커진다’에 85.7%가 답했다.

 또한 해외파병의 단점으로 국민 79.9%가 파병한 지역의 위협증가로 파병부대 장병의 희생을 가장 우려했으며, 56.9%는 파병으로 인한 예산부담을 그 다음으로 꼽았다.

 국방부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파병정책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해외파병부대 파견연장 및 파병 법률안 제정 추진 과정에서도 국민의 여론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설문조사의 신뢰수준은 95%, 최대 표집오차는 3.1%p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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