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깜짝 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인구 5천만시대 열렸지만 중년·노령인구만 늘었다

2015년 기준 5천107만명…노령화지수는 2010년 68.0→2015년 95.1
Written by. konas   입력 : 2016-09-07 오후 4:48:47
공유:
소셜댓글 : 0
twitter facebook

 대한민국의 인구가 5년 전보다 2.7% 증가하면서 5천만명 시대가 열렸다. 1985년 4천만시대에 진입한 지 30년 만이다.

 그러나 지역별·연령대별 분포를 살펴보면 수도권 집중이나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문제가 가속화되는 모습이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전체 인구 증가세를 주도하는 가운데 전남 지역은 광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초고령화사회에 진입했다. 생산연령인구는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경제 활력 둔화를 예고했다.

 외국인인구가 처음으로 100만명을 돌파했지만 전체 인구구조 변화를 막기에는 역부족인 모습이다.

 통계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5 인구주택총조사 전수부문'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 1일 기준 주민등록부와 외국인등록부, 건축물대장 등 13개 기관 400여개 대학의 행정자료 24종을 활용한 등록센서스 방식으로 이뤄졌다.

 통계청은 2010년까지는 전통적 현장조사방식을 활용했으나 2015년부터는 행정자료를 활용한 등록센서스 방식을 도입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기준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총 인구(외국인 포함)는 5천107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0년(4천971만명) 대비 2.7%, 136만명 증가한 것으로 연평균 증가율은 0.5%였다.

 우리나라 인구는 1985년(4천45만명) 4천만명 시대를 연 뒤 1990년 4천341만명, 1995년 4천461만명, 2000년 4천614만명, 2005년 4천728만명, 2010년 4천971만명에 이어 30년 만에 5천만명 시대에 진입했다.

 5년 전 대비 증가율은 2010년 2.8% 보다는 낮았지만 2005년 2.5% 보다는 높았다.

 2015년 기준 등록센서스 인구는 통계청의 기존 추계인구(5천68만명) 보다는 39만명(0.8%)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가 2천561만명으로 2.7%, 여자가 2천546만명으로 2.8% 늘었다.

 인구밀도는 ㎢당 509명으로 2010년(497명) 보다 12명 많아졌다.

 우리나라는 방글라데시(1천237명), 대만(649명)에 이어 인구 1천만명 이상 국가 중 세 번째 인구 조밀국가로 분석됐다.(konas)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인쇄하기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17.7.26 수요일
핫클릭 뉴스 더보기
포토 & 동영상 더보기
쓴소리/단소리 더보기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10억달러 대금..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10억달러 대금청구를 바라보.. 
네티즌칼럼 더보기
문제인정권 속임수에 국민은..
문제인정권 속임수에 국민은 속고 나라는 망해! 끝장내.. 
깜짝뉴스 더보기
日 야쿠자도 고령화…50대이상 조직원 40% 넘어·80세 두목도
일본 폭력조직인 야쿠자도 고령화 사회의 그늘은 비켜가지 못한 ..
세상사는 이야기 더보기
직속상관의 ‘식권’ 한 ..
코나스 웹진 구독하기
  • 성명서/행사정보
  • 관련사이트
  • 기사제보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