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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A, "오바마 행정부, 임기 하루 남기고 100만 달러 대북지원"

美 국무부 관리, "현재, 지출 심의 중"...외교부 당국자, "美, 대북 압박 정책에 '변화 없다' 사전 설명"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7-01-26 오전 9: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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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임기를 하루 남기고 북한에 100만 달러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6일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美 국무부의 관리를 인용해 단독 보도했다.

 이 관리는 25일 VOA 방송에 “지난해 9월 시작된 홍수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존 케리 전 국무장관이 지난 19일 유니세프에 기금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관리는 “국무부는 현재 전임 행정부가 (임기) 마지막 순간에 승인한 지출을 심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방송에 따르면, 미국 정부의 대북 인도적 지원은 2011년 민간 구호단체 사마리탄스 퍼스를 통해 황해도와 강원도 지역 수해 복구에 90만 달러를 지원한 이후 5년여 만이다.

 美 국무부는 그동안 인도주의 지원은 정치나 안보 문제와는 별개라는 원칙을 강조해왔다.

 이와 관련, 우리 외교부 당국자는 “미 오바마 행정부가 순전히 인도적인 차원에서 북한 수해지역 아동을 위한 조치를 추진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북핵문제와 관련한 대북제재 압박 정책에는 어떠한 변화도 없다는 미측 사전 설명이 있었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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