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안중근·이봉창>독립 의지 활화산 선구자 추모

용산구 주관 안중근 의사 추모행사 및 내년 이봉창 의사 기념관 건립 나서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17-02-09 오후 2:49:23
공유:
소셜댓글 : 0
twitter facebook

 일제 강점기 암울했던 우리 민족에게 독립운동의 기치를 높이 올렸던 안중근 의사의 추모행사와 이봉창 의사 기념관 건립이 이뤄질 예정이다. 서울 용산구가 나선다. ‘역사 바로 세우기’ 사업의 일환이다.

 용산구 효창공원 내에는 안중근 의사의 가묘가 조성돼 있고, 이봉창 의사는 용산구 원효로2가에서 태어났다. 안중근 의사(1879~1910)는 1910년 2월 14일 오전 10시 뤼순 일본 관동도독부 지방법정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3월 26일 사형이 집행됐다. 이봉창 의사(1901~1932)는 1932년 9월 30일 오전 9시 350명의 경찰이 겹겹이 둘러싼 가운데 일본 도쿄법원에서 사형 선고를 받고, 10월 10일 이치가야(市谷) 형무소에서 교수형을 받았다.

 용산구에 의하면 오는 13, 14일 양일간 안중근 의사를 추모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갖는다.

 13일에는 용산구 효창공원 내 안 의사의 가묘(假墓)에서 단체헌화 ‘효창원 가는 길’과 ‘안중근 의사 UCC 상영’, ‘우리 가슴 속의 안중근 토크콘서트’를, 그리고 14일에는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소원’ 영상물을 SNS로 배포한다.

 1946년 백범 김구 선생 주도로 조성된 용산구 효창공원 내 안(安) 의사 가묘는 삼의사(이봉창·윤봉길·백정기) 묘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용산구는 또 지역의 대표적 독립투사인 이봉창 의사 기념관 건립에 나서기로 했다. 조성 예정지는 이 의사의 옛집이 자리했던 효창동 118번지 인근으로 효창4구역 주택재개발조합이 479.1㎡ 규모의 소공원을 기부 채납해 내년까지 연면적 60㎡ 이내로 기념관을 건립한다.

 이봉창 의사는 백범 김구 선생이 조직한 ‘한인애국단’의 제1호 단원으로 1932년 1월 8일 도쿄에서 관병식을 마치고 돌아가는 일왕 히로히토에게 폭탄을 던졌다. 이봉창 의사 의거는 이후 꺼져가던 독립운동을 이끌어 윤봉길 의사를 비롯한 조선의 젊은이들이 임시정부로 모여드는 등 침체된 항일독립운동의 불씨를 되살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인쇄하기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17.10.24 화요일
핫클릭 뉴스 더보기
포토 & 동영상 더보기
쓴소리/단소리 더보기
말세다 보니
말세다 보니말세다 보니 뻔뻔한 인간들이 큰소.. 
네티즌칼럼 더보기
내년 6월 지방선거가 지방정..
내년 6월 지방선거가 지방정치발전의 중요한 전환계.. 
깜짝뉴스 더보기
日 야쿠자도 고령화…50대이상 조직원 40% 넘어·80세 두목도
일본 폭력조직인 야쿠자도 고령화 사회의 그늘은 비켜가지 못한 ..
세상사는 이야기 더보기
새싹들의 울림 - 아기는 ..
코나스 웹진 구독하기
  • 성명서/행사정보
  • 관련사이트
  • 기사제보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