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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사드부지’ 승인 결단을 크게 지지한다!

롯데 이사회, 27일 경북 상주군 골프장 ‘사드배치’ 부지 승인 국방부 부지와 맞교환... 사드배치 탄력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17-02-28 오전 9: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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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김정은이 지시하고 북한 국가보위성과 외무성이 합작으로 시행한 것으로 백일하에 드러난 이복형 김정남의 독극물에 의한 암살사건이 국제사회를 경악케 하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 말레이시아에서는 북한과의 국교 단절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말레이시아 문화광부장관부장관(나즈리 압둘 아지즈)이 지난 25일 “북한과의 외교를 관계를 단절해도 상관없다”고 밝혔다. “북한과의 관계에는 어떤 이득도 없다”고도 했다. 이외에도 정부 관계 장관들이 북한에 대한 관계 단절을 이구동성으로 밝히고 있다.

 미국은 북한을 다시 테러 지원국 재지정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북한이 김정남 암살에 유엔이 금지한 대량살상 화학무기인 VX(맹독성 신경작용제)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강경해지고 있는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북한이 화학무기인 VX를 미사일 탄두를 만들어 우리 서울과 후방지역을 공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점차 기우를 넘어 현실로 다가서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현재의 유엔 제재 압박 강도를 넘어 국제사회의 대 북한 옥죄기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핵 무장을 포함한 미사일 공격이 동시다발적, 다양한 방법과 수단을 통해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을 압박해 오고 있다. 김정은은 2011년 12월 아버지 김정일의 급서(急逝) 이후 2012년 권력의 전면에 전격 등장한 이후 세 차례에 걸친 핵실험과 24회에 무수단, 노동, SL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발사를 통해 대한민국과 국제사회에 도발을 멈추지 않았다.

 급기야 2월12일에는 고체연료를 이용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을 위한 고체연료 사용의 ‘신형 IRBM(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데 이어 13일 인륜을 파괴한 이복형 김정남을 살해하는 있을 수 없는 살인행위를 자행하고 있다. 김정은의 패륜아 적 인면수심(人面獸心) 행태가 언제 어떻게 이루어질지 모를 상황이다. 언제 우리 국민의 머리위로 가공할 비대칭무기를 들이댈지 모를 상황임을 이번 일련의 사태를 통해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같은 북한의 미사일 위협과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정부당국은 주한미군에 사드(THAAD ․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추진해 왔다. 국가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도의 방어적 조치인 것이다. 그러나 공격무기가 아닌 방어용임을 누누이 설명해 왔음에도 우리사회 일부에서는 터무니없는 유언비어와 모략, 왜곡 과장으로 사드 배치를 반대해 왔다.

 당리당략을 위해 야당이 반대에 나섰다. 민노총과 전교조 등 국가의 국책사업이 일 때마다 정부정책에 개입해 반기를 들어 사사건건 이반하는 반대세력들이 조직적으로 부추겼다. 지역이기심이 이를 또한 조장했다. 중국과 러시아가 우리 내부 반대세력의 위세를 역이용해 고강도 압박에 나섰다. 외교적 결례와 무례를 넘어 경제 문화 등 국민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제재수위를 강화하고 있다.

 정부(국방부)는 지난해 경북 성주군 롯데스카이힐컨트리클럽(성주골프장)이 사드 배치 최적지로 최종 확인해 롯데측과 협상해 왔다. 그리고 어제(2. 27) 롯데(롯데상사 : 성주골프장 소유주) 이사회는 성주골프장과 경기 남양주시 군용지의 맞교환 계약을 승인했다. 이로 인해 사드배치는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가게 됐다. 빠르면 오는 6 〜 8월 중 배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먼저 롯데 이사회의 부지 교환 결정에 박수를 보낸다. 롯데의 결정은 어쩌면 ‘나라가 있어야 기업도 있다’는 ‘노블리스 오불리주(noblesse oblige)’의 실천이라 할 수 있겠다.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위해서 당연한 결정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롯데의 결정은 쉽지 않았을 것이다. 더욱이 중국 현지에서 정부당국의 거센 압박과 국내 롯데백화점 앞에서마저 반대단체의 불매운동 직면을 받으면서도 의연하게 결정하기까지는 많은 고민도 있었을 것이다.

 국가안보와 국익을 위한 대승적 차원의 결단에 우리 국민은 함께 하리라 본다.

 사드 배치 부지 맞교환 승인이 다 마무리 됐다. 사드 배치는 12일 북한의 신형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서처럼 북한 핵과 미사일을 방어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다. 새롭게 들어선 미 트럼프 행정부와 한미동맹의 시금석이기도 하다.

 그간 국가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방패막이가 될 사드 배치를 놓고 우리 사회는 많은 진통을 겪어야 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줄 최소한도의 방어 장치인 방어용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왜 유언비어에 현혹돼 휘말려야만 했는가?

 이제 더 이상의 소모적이고 일탈적 행위는 지역사회나 국가를 위해서 한치의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더 이상의 반(反)국가, 반(反)안보 행위를 용납해선 안 되며 같은 행위가 되풀이 될 경우 법에 의한 엄벌이 처해야 할 것이다.

 정부는 사드 배치 공사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배치의 당위성을 적극 알려 나가야 한다. 지역주민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외부 불순세력들이 더 이상 개입하지 않도록 차단하는 것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일임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지난날 평택 미군기지 건설, 제주 민군복합항을 건설 등 국책사업 진행과정에서 이를 여실히 경험했다.

 아울러 중국과 주변국에 대해서도 인내를 갖고 설득해 나가야 할 것이다. 외부세력의 개입으로 숱한 난관을 거듭했던 제주 민군복합항이 개항 1주년임에도 지역경제 선도와 해양안보를 굳건히 다지고 있음을 표본으로 제시할 필요도 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전국 13개 시․도, 224개 시․군․구회 향군회원을 비롯한 성우회, 성주지역 예비역 장성들이 온몸으로 나서 목청을 높여 사드배치를 설파한 것도 김정은 집단의 예측할 수 없는 무모한 불장난에 국가와 국민의 안위가 백척간두(百尺竿頭)에 걸려있었기 때문이었다.

 정부는 롯데 이사회의 결정으로 그간의 문제점이 해소된 만큼 더 이상의 좌고우면(左顧右眄)할 필요가 없다. 계획된 일정에 의거 모든 역량을 다해 사드배치에 속도를 내야 할 것이다. 나라의 안위를 염려하는 국민이 함께 하기 때문이다.(konas)

이현오 / 코나스 편집장. 수필가(holeek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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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an(tjd3331)   

    사드는 국가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도의 방어적 조치....

    2017-02-28 오후 4:51:29
    찬성0반대0
  • skrskrwkdthd(tkdaud551)   

    이제는 정말로 사드 배치에 진력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온전히 보호하는데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2017-02-28 오후 1:47:38
    찬성0반대0
  • 일성(psbe1)   

    국가를 먼저 우선하는 롯데 기업 및 회장의 승인 결단을 환영합니다. 어느 정치인 보다도 국가를 위하는 기업, 존경합니다.

    2017-02-28 오전 10:10:23
    찬성0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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