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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사시 ‘사드 포대 추가’ 검토

사드 포대 2개 배치되면 한국 전역을 북한 탄도미사일 공격으로부터 방어 가능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7-04-21 오후 1: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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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이 북한의 핵·미사일 공격이 임박한 것으로 판단할 경우 경북 성주에 배치할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외에 사드 포대를 추가 전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일보는 21일 군 소식통을 인용, “북한이 6차 핵실험 강행을 통해 사실상 핵 보유국임을 선언하게 되면 미사일방어체계(MD) 전력 수요가 더욱 커질 것”이라며 “미국은 북한의 핵·미사일 공격에 대비해 성주 사드 포대 외 제2의 지역에 사드 포대를 추가 전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드 1개 포대가 방어할 수 있는 면적이 한국의 2분의 1∼3분의 2이기 때문에 사드 포대 2개가 배치되면 한국 전역을 북한의 탄도미사일 공격으로부터 방어할 수 있다.

 또 패트리엇 포대는 요격고도가 15∼30㎞인데 비해 사드 포대는 40∼150㎞ 고도까지 요격할 수 있어 2개가 배치되면 한국을 향한 북한의 탄도미사일 요격 확률이 커지게 된다.

 더우기 북한이 핵무기를 30∼80㎞ 고도에서 터뜨리는 핵전자기펄스(NEMP) 공격에 나서면 저고도 요격용인 패트리엇 포대로는 방어가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신문은 또 미국은 유사시 한반도에 전개하는 미군의 증원군에서 패트리엇(PAC) 부대를 포함한 MD 전력 비중도 높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주한미군은 유사시 한반도의 미사일방어 능력을 증강하기 위해 지난해 미국과 일본에 주둔하는 패트리엇 부대를 한반도에 신속하게 전개하는 훈련을 3차례에 걸쳐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연합뉴스가 21일 보도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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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아천사(yy9760)   

    사드 1개 포대가 방어할 수 있는 면적이 한국의 2분의 1∼3분의 2이기 때문에 한국 전역을 방어하려면 사드 포대 2개 이상을 배치해야만 한다.

    2017-04-24 오전 9:02:56
    찬성0반대0
1
    2017.12.12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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