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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국가보훈처장에 피우진(여) 육군 예비역 중령

1979년 소위 임관, 30여년간 군복무, 대한민국 1호 여군 출신 헬기조종사로 유명세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7-05-18 오전 9: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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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국가보훈처장에 피우진 육군 예비역 중령이 임명됐다.

 조현옥 인사수석은 17일 “피 보훈처장은 육군 예비역 중령으로 1979년 소위로 임관, 특전사 중대장, 육군 205 항공대대 헬기 조종사 등 남성 군인들도 감당하기 어려운 길에서 스스로 힘으로 유리 천장을 뚫고 여성이 처음 가는 길을 개척해 왔다”고 밝히고 “특히 2006년 유방암 수술 후 부당한 전역조치에 맞서 싸워 다시 군에 복귀함으로써 온 여성들뿐만 아니라 국민에게 감동을 주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여군 출신 헬기조종사로 유명한 피 신임 처장은 1956년 충북 충주 출생으로 청주여상과 청주대 체육학과를 졸업했으며 1979년 8월 육군 소위로 임관해 여군 훈련소 중대장을 시작으로 30여년 간 군복을 입었다.

 이어 육군 202항공대대 헬기 조종사, 88사격단 여군 중대장, 1군사령부 여군대장, 12항공단 205항공대대 중대장, 5군단 항공대 운항반장, 16항공대 부대장, 11항공단 본부 부단장, 항공학교 학생대 학생대장을 거쳤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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