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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北 미사일 도발 규탄, 강력 응징 촉구! 성명

입장문 통해 정부의 대북유화 제스처 우려 표명... 국제사회와 공동보조 통해 대북문제 해결 요망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17-05-30 오후 2: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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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새벽 북한이 금년 아홉 번째, 현 정부 들어 세 번째 미사일을 발사하자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직무대행 박성국)가 성명을 내고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한 강력한 규탄과 함께 정부에 대해 대응책을 촉구했다.

 향군은 29일 오후 언론사에 알린 향군 입장을 통해 “유엔 안보리 결의 등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와 제재조치에도 미사일 도발을 멈추지 않고 있는 북한 김정은 정권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북한 집단의 거듭되는 도발행위는 체제 붕괴와 자멸로 이어지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향군은 유엔의 북핵과 미사일 도발에 대한 제재와 압박을 통한 문제해결 노력에 환영한다고 밝히고, 그러면서도 “북한에 대해 ‘5․24조치 해제’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서해평화협력지대 조성’과 같은 대북유화 제스처가 제기되고 있음에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정부에 대해서도 “북한은 그 어떤 것도 변화된 게 없다”고 현상을 짚은 뒤 “정부는 국제사회와 공동보조를 통해 대북문제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향군 1천만 회원의 이름으로 대화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도발에 상응하는 응징은 필수이며, 추가 도발에 대비한 만반의 태세를 유지해줄 것을 촉구”했다. 더불어 “군의 철통같은 경계와 도발에 따른 응징, 유엔과의 공조, 한미동맹을 기조로 유지 강화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 날 향군이 밝힌 입장 내용임.

 

북한 집단의 거듭된 미사일 도발을 규탄하며, 강력한 응징을 촉구한다!

북한이 오늘(5.29 )새벽 또 다시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 북한은 29일 오전 5시 39분경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스커드 계열 추정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5월9일 새로운 정부가 들어선지 1개월이 채 되지 않는 기간 세 번째이며, 금년 들어 9번째 도발이다.

이에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제2보루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있는 우리 1천만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며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북한 김정은 집단을 응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우리의 의지를 표명한다.

□ 우리는 유엔 안보리 결의 등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와 제재조치에도 불구하고 미사일 도발을 멈추지 않고 있는 북한 김정은 정권을 강력히 규탄하며, 북한 집단의 거듭되는 도발행위는 결과적으로 체제 붕괴와 자멸로 이어지는 지름길임을 경고한다.

□ 우리는 주요7개국(G7) 정상회의가 5월27일 폐막과 함께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은 국제사회가 당면한 최우선 과제”이자 “북한이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포기하지 않으면 국제사회는 제재를 강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만장일치로 채택한 성명을 주목한다. 더 이상의 무모한 도발은 북 스스로가 남북차원을 떠나 국제사회와의 상생의 길이 없음을 알아야 한다.

□ 우리 향군회원은 북한의 거듭된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에도 ‘자위권’ 운운하며 애써 모른 척 눈감으며 북한 행위에 동조 언행을 지속하는 사회 일부세력과 침묵하는 다수 편향세력에 대해서도 깊은 우려를 표하며 이들에 동조하는 국민들의 각성을 요구한다.

□ 우리는 유엔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을 용납하지 않으며 제재와 압박으로 문제해결에 나서고 있음에 환영한다. 그럼에도 최근 우리사회는 북한에 대해 ‘5․24조치 해제’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서해평화협력지대 조성’과 같은 대북유화 제스처가 제기되고 있음에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북한은 그 어떤 것도 변화된 게 없다. 정부는 국제사회와 공동보조를 통해 대북문제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 우리향군 1천만 회원 일동은 북한과의 문제해결을 위한 대화의 필요성을 논하면서도 도발에 상응하는 응징은 필수이며, 추가 도발에 대비한 만반의 태세를 유지해줄 것을 촉구하며 군의 철통같은 경계와 도발에 따른 응징, 유엔과의 공조, 한미동맹을 기조로 유지 강화해 줄 것을 촉구한다.

2017. 5. 29

대한민국재향군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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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an(taek5625)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을 용납하지 않으며 제재와 압박으로 문제해결과 5.24조치해제 민간차원에서 돕는것도 신중히 해야한다.

    2017-05-31 오전 10:06:25
    찬성0반대0
  • 바다0408(ysjung0408)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와 제재조치에도 미사일 도발을 멈추지 않고 있는 북한 김정은 정권을 강력히 규탄한다

    2017-05-31 오전 8:41:09
    찬성0반대0
  • dldn4177(didn)   

    북핵과 미사일 도발은 언제든지 국제사회와 공조해 상응 하는 조치를 취해야한다.

    2017-05-31 오전 8:37:56
    찬성0반대0
1
    2018.11.19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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