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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전술핵 재배치' 당론 채택

정용기 대변인, "대한민국 국민을 北 김정은 정권의 핵노예가 되도록 놔둘 수는 없다!"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7-08-16 오후 4: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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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주한 미군의 전술핵을 재배치하는 방안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16일 정용기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술핵배치를 당론으로 채택해 추진키로 했다”며 “자유한국당은 오늘 의원총회를 통해 당론으로 전술핵 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정 대변인은 “맨손으로 맞서 싸울 수 없다. ‘이에는 이’고 ‘핵에는 핵’이다. 전술핵 배치는 명백히 북핵에 대한 억지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대한민국 국민을 북한 김정은 정권의 핵노예가 되도록 놔둘 수는 없다. 늦었다고 생각 들 때가 가장 빠를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 대변인은 “북핵에 손 놓은 문 대통령을 대신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전술핵 배치를 통한 대한민국 한반도 핵안보 국방력 강화를 통해 안보국난 극복에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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