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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귀순 北 군인 사건 후, 北 특이동향 없어"

백태현 대변인, 北 최근 동향에 대해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 의지와 관련 동향 등이 여전히 있어"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7-11-15 오후 2: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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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는 15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한 북한 군인 귀순 사건 이후 북한의 동향과 관련, “특별한 특이동향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또, 백 대변인은 ‘북한이 언론매체나 확성기 등을 통해 귀순자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귀순자 언급 동향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귀순자의 상태에 대해선 “지금 현재 치료가 진행되고 있으며 완치된 뒤에 아마 귀순 동기 등 이런 조사가 필요할 것 같다”면서 “현재 귀순과정과 관련해서도 유엔사 군정위 합동조사를 거쳐서 필요한 조치가 이루어질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북한의 최근 동향에 대해 “북한의 의도를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 의지와 관련 동향 등이 여전히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김정은 위원장이 최근 신발·화장품공장, 트랙터공장 현지지도 등 경제 분야 쪽에도 많이 치중하고 있어 어떤 정책의 우선순위가 바뀌었는지 등을 주목해서 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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