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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제2차 인천상륙작전 전승비’ 제막식 거행

당시 작전에 참전한 최영섭 예비역 해군대령 등 참전용사와 유가족 등 참석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7-11-15 오후 3: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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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은 15일 인천 중구 월미공원 맥아더길 입구에서 ‘제2차 인천상륙작전 전승비’ 제막식을 거행했다.

 제2차 인천상륙작전은 6·25전쟁 중인 1951년 2월 10일 한국 해군·해병대가 단독으로 북한군과 중공군에게 점령당한 인천을 탈환, 유엔군 재반격의 기반을 구축한 작전이다.

 이날 행사는 해군본부에서 주관했으며, 해군·해병대 장병과 관계자, 인천시 관계자, 보훈지청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한국 해군 최초의 전투함인 백두산함 갑판사관으로 당시 제2차 인천상륙작전에 참전한 최영섭(당시 소위, 現 한국해양소년단 고문) 예비역 해군대령 등 참전용사와 유가족도 참석했다.

 최영섭 예비역 해군대령은 “해군ㆍ해병대 상륙부대가 적의 지휘본부가 있는 인천시청을 탈환하고 인공기와 김일성 사진을 뜯어내고 태극기를 걸었다. 시민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해군 만세, 해병대 만세’를 소리 높여 외쳤다”면서 “후배장병과 국민들이 국가를 위해 목숨을 걸었던 참전용사들의 애국심을 영원히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해군은 제2차 인천상륙작전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 참전용사들의 전공을 드높이기 위해 2016년 1월부터 전승비 건립계획을 추진해왔다.

 전체 높이가 3m인 전승비는 해병대를 상징하는 8각형 형태의 화강암 기둥 위에 당시 참전 함정과 해군·해병대를 형상화한 앵커(닻) 석물, 상륙군 청동 조형물로 이루어져 있다.

 기둥 전면 3개면에는 상륙작전 모습을 양각으로 새겼고, 후면에는 전투업적, 작전세력, 참전자 명단을 오석 판위에 새겨 넣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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