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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김진호 향군회장, “새해 새 향군 건설... 국가안보활동 총력”

“향군, 어떤 경우에도 북한의 핵무장과 군사적 도발을 절대로 용인할 수 없다는 신념으로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야”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7-12-31 오전 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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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천만 회원의 최대 안보단체인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김진호 회장이 2018년 무술년을 앞두고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진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가 직면한 안보위기 등 현상을 진단하고 향군이 추진하는 안보활동 3대 중점사업 등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향군이 오랜 기간 동안 직무대행체제로 유지되면서 분열과 갈등 속에 안보활동이 중단되는 등 혼돈상황이 계속되었던 만큼, 회장으로 취임한 뒤 화합과 단결을 통해 조직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강도 높은 개혁안을 마련하는 등 향군 본연의 위상 제고를 위하여 진력해 왔다”고 회상했다.

 지난 8월11일 회장에 취임한 이후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전 향군 조직이 나서 대대적으로 시행한 안보활동과 연계해 “핵실험 규탄 국민대회,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환영행사, 한미동맹강화, 향군의 정체성과 향군인의 다짐 재정립 선포 등을 거행하고 재정안정화를 위하여 각고의 노력을 경주한 결과 우리 향군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회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돌이켰다.

 김 회장은 또 안보상황과 관련해서 “북한 집단은 핵무기 개발 완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미국은 국제사회와 공조하여 압박의 강도를 높이는 한편, 전쟁 가능성까지 연일 제기하고 있다”고 적시한 뒤 “이처럼 심각한 안보위기를 극복하려면 우리 향군이 어떤 경우에도 북한의 핵무장과 군사적 도발을 절대로 용인할 수 없다는 신념으로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18년 새해는 그간의 노력과 회복된 신뢰를 바탕으로 향군의 위상을 더욱 드높일 수 있도록 1천만 회원들이 굳게 뭉치는 가운데 국가안보활동에 한층 더 매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주도 하에 평화통일을 이룰 수 있도록 정부의 국가안보 정책을 적극 뒷받침하는 한편, 총력안보 체제를 구축하고 국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한미동맹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안보활동을 강력하게 전개해 나가자”고 역설했다.

 김 회장은 끝으로 “2018년 무술년은 ‘향군 위상 제고와 재정의 조기 안정화’에 역점을 두고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향군 1천만 회원들도 내가 바로 향군의 주인이다’라는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동참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새로운 향군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konas)

다음은 신년사 전문.


신  년  사
- 무술년, 새로운 향군을 건설하는 해 -

 1천만 향군회원 여러분!

 각급회 임직원 여러분!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새 아침을 맞이하면서 전국의 각급회와 해외지회에서 국가안보 제2보루의 소임 완수에 헌신하고 있는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정유년은 향군 역사의 전환점이 되는 중요한 한 해였습니다.

 우리 향군은 2015년 12월 이후 오랜 기간 동안 직무대행체제로 유지되면서 분열과 갈등 속에 안보활동이 중단되는 등 혼돈상황이 계속되었습니다. 다행히 대의원님들이 각고의 노력을 경주한 결과 지난 8월11일 제36대 향군회장 선거를 치를 수 있었고, 제가 회장에 당선되었습니다. 저는 취임 이후 화합과 단결을 통해 조직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향군개선발전위원회를 발족시켜 강도 높은 개혁안을 마련하는 등 향군 본연의 위상 제고를 위하여 진력해 왔습니다.

 북한의 6차 핵실험을 규탄하는 국민대회를 향군 독자적으로  5천여 명이 참가하여 서울역 광장에서 개최하였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 국빈 방한시 향군창설 65년 이래 최초로 전국 시·도회원 1만 5천여 명이 참가하여 평택 주한미군기지와 국회, 국립현충원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영행사를 개최한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밖에도 한미연합사령부와 미국의 핵추진 잠수함인 로널드 레이건호를 방문하여 한미동맹 강화와 친선·교류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하고, 국방부 장관을 만나 안보현안을 토의하는 등 다양한 안보활동을 전개했습니다. 또한 시대상황에 부응하기 위한 향군의 정체성과 향군인의 다짐을 재정립하여 선포식을 거행함은 물론 재정안정화를 위하여 각고의 노력을 경주한 결과 우리 향군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회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취임 이후 짧은 기간에 실추된 명예와 신뢰를 조기에 회복할 수 있었던 저변에는 각급회를 비롯한 1천만 회원들의 성원과 동참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그동안 회장을 적극 지원해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8년 새해는 그간의 노력과 회복된 신뢰를 바탕으로 향군의 위상을 더욱 드높일 수 있도록 1천만 회원들이 굳게 뭉치는 가운데 국가안보활동에 한층 더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시듯이 북한 집단은 핵무기 개발 완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이에 미국은 국제사회와 공조하여 압박의 강도를 높이는 한편 전쟁 가능성까지 연일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심각한 안보위기를 극복하려면 우리 향군이 어떤 경우에도 북한의 핵무장과 군사적 도발을 절대로 용인할 수 없다는 신념으로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야 합니다.

 저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으로서 이 땅에 전쟁을 억지하고, 우리의 주도 하에 평화통일을 이룰 수 있도록 정부의 국가안보  정책을 적극 뒷받침하는 한편, 총력안보 체제를 구축하고 국군의 위상을 드높이며, 한미동맹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안보활동을 강력하게 전개할 방침입니다.

 그리고 향군의 부채를 줄이고 재정 안정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향군이 재정적으로 위험부담이 없는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신규 사업은 시·도회로부터 시·군·구회, 읍·면·동회에 이르는  전국적인 조직과 1천만 회원의 위상을 필요로 하는 기업이나 조직과 협력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이익을 극대화하는 한편,투자 리스크가 발생치 않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2018년 무술년은 ‘향군 위상 제고와 재정의 조기 안정화’에 역점을 두고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각급회와 1천만 회원 여러분도 저와 생각을 같이하는 가운데 ‘내가 바로 향군의 주인이다’라는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모두가 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 길만이 진정으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새로운 향군」으로  거듭나는 최선의 길임을 명심하면서 새로운 각오로 무술년 새해를 맞이합시다.

새해에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각급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8년 1월 1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  김  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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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인미소(pjw3982)   

    잘해보자....

    2018-01-02 오전 9:36:56
    찬성0반대0
1
    2018.7.17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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