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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로이스 하원 “남북대화 해도 北에 자금지원 결코 없어야”

“김정은 손아귀에 들어가는 자금은 거의 군사적 용도로 쓰여”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8-01-08 오전 9: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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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한이 9일 고위급 회담을 열기로 합의한 가운데 미국의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은, 남북대화를 통해 한국의 재원이나 자금이 북한에 지원되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이스 위원장은 5일 미국 폭스뉴스 TV에 출연해 이같이 주장하면서 김정은의 손아귀에 들어가는 자금은 거의 모두(virtually 100%) 군사적 용도로 쓰이며 특히 대륙간탄도미사일과 핵개발에 사용된다고 주장했다.

 때문에 김정은 정권에 어떠한 재원도 공급되지 않도록 극도로 주의해야 한다는 게 로이스 위원장의 주장이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은 이날 미국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북핵과 관련한 한반도 위기를 외교적으로 해결하길 원하고 있지만 이러한 외교적 노력은 필요시 강력한 군사적 대안으로 뒷받침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틸러슨 장관은 그러면서 향후 미북대화를 통해 북한이 보다 안전하고 번영된 미래로 나아갈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북한이 대화를 원한다면 어떻게 미국 측을 접촉하면 되는지 이미 알고 있다고 말했다.

 틸러슨 장관은 또 북한은 그 대화의 목표가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한 비핵화(final, full denuclearization)란 점을 이해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의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과 송영무 국방장관은 5일 전화통화를 갖고 한반도 비핵화를 목표로 한미 양국이 긴밀히 협력한다는 데 합의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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