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北 평창대표단 체제비 정부지원에 “찬성 54%, 반대 41%”

민주당 지지층, 광주·전라, 30~50대 찬성 의견 높아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8-01-08 오전 11:14:59
공유:
소셜댓글 : 0
twitter facebook

 북한이 다음달 평창동계올림픽에 참여할 경우 우리 정부가 북한 선수·응원단에 대해 체제비를 지원하는 데에 찬성한다는 국민 여론이 54%정도인 것으로 8일 나타났다.

 리얼미터의 지난 5일 CBS 의뢰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54.4%가 찬성, 41.4%가 반대한다고 답했다. 매우 찬성한다는 여론은 24.5%, 찬성하는 편이라는 응답이 29.9%로 응답자 과반 이상이 찬성했다.

 반면 반대하는 편이라는 응답은 21.3%, 매우 반대한다는 의견은 20.1%로 나타났다.

 진보층에서는 71.1% 찬성 반대 24.8%로 찬성 의견이 압도적인 반면, 보수층에서는 반대 62%, 찬성 37.3%로 진보층과는 상반된 입장을 나타냈다. 중도층은 찬성 50.1, 반대 47.5%로 팽팽하게 나타났다.

 지지 정당별로 민주당 지지층은 78.8%가 찬성을 했고 정의당 지지층이 68.1%가 찬성을 한 반면, 한국당 지지층이 반대가 79.1%였고, 바른정당 지지층은 반대가 52.5%, 국민의당 지지층도 반대가 55.6%로 높게 나왔다.

 연령별로는 20대와 60대 이상에서 찬반 의견이 오차범위 이내에서 팽팽하게 엇갈렸다. 30~50대는 찬성 의견이 다수였다.

 지역별로는 호남(광주·전라)과 수도권, PK(부산·울산·경남) 등에서 찬성 의견이 50% 이상 우세했다. 반면 충청권에서는 반대 의견이 과반을 넘었고 TK(대구·경북)에서는 찬반 의견이 오차범위 이내에서 맞섰다.

 또 직업별로 수입이 적은 학생층과 무직, 노동직에서는 반대 의견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성인 1만899명에게 접촉해 505명이 최종 참여했고 응답률은 4.6%를 나타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인쇄하기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18.1.20 토요일
핫클릭 뉴스 더보기
포토 & 동영상 더보기
깜짝뉴스 더보기
부정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 16일 국무회의 의결, 17일 시행
공직자가 예외적으로 받을 수 있는 농축수산 선물 가액 범위 등을..
세상사는 이야기 더보기
‘어우 추워’ 최강한파! 그..
코나스 웹진 구독하기
  • 성명서/행사정보
  • 관련사이트
  • 기사제보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