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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장 “남북정상회담 키, 김정은 쥐고 있어”

‘cpbc 가톨릭평화방송’ “北 남북 대화 의지 있다면 핵문제 전향 의사 밝혀야... 대북제재 90% 밀어붙였는데 北 유화 제스처 밀리면 바보"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18-02-13 오전 10: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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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김정은 특사로 대한민국을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의 방북 요청 친서를 전달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그로 인해 올해 남북정상회담이 성사될 것인지에 대한 밑그림들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느냐,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느냐의 키(Key)는 김정은이 쥐고 있다’고 김학용 국회 국방위원장이 말했다.

 김학용(자유한국당 의원) 국회 국방위원장은,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은 “북한에게 달린 것도 아니고, 온전히 북한의 김정은에게 달린 것”이라며, 그 이유는 “북한에서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김정은 한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김학용 국방위원장은 13일 아침 ‘cpbc 가톨릭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하고 “이번 평창 올림픽의 최대 수혜자가 북한”이며 “첫 번째 금메달은 김여정이 가져갔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3수 끝에 어렵게 우리가 차지한 평창 올림픽 하루 전날 북한이 열병식 해가지고 북한의 체제선전장이 되어 버렸고, 김여정과 현송월이 내려와 전 세계에 북한의 유화 제스처를 돈 안 들이고 전 세계 방송에 내보내지 않았느냐?”며 “백 번을 양보해서 좋은 일이기는 하지만, ‘과공(過恭)이 비례(非禮)’ 라는 말이 있는데 너무나 의전이라든가 경우에 따라서는 기분이 안 좋을 정도로 그런 자세를 보이는 것은 저는 아쉽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김여정의 방남과 핵 개발에 대해 “김 씨 혈통 직계가 내려온 것은 어느 때보다도 강력한 유엔 대북제재가 효과를 보고 있다(는 점을) 역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이 된다”며 “북한 경제가 고사 직전에 이르고 있고, 작년도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12번의 핵과 미사일 도발을 감행을 했다. 입장을 바꿔놓고 봐도 숨 고르기가 필요한 때라고 저는 생각이 되고, 대북제재가 지금 심하기 때문에 어떻게든지 완화하고 핵을 완성시킬 시간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분석했다.

 김 국방위원장은 이어 북한 김정은이 고위급 대표단의 방남 결과 보고를 받고, ‘남북 화해와 대화 분위기의 중요성’ 등을 언급한 점과 관련해 “대북제재와 압박이 있었기 때문에 나온 입장이라고 보느냐?”는 질문에 “당연한 얘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 우리의 1991년 12월 남북 비핵화 선언과 2000년과 2007년 두 차례의 남북정상회담을 했음에도 변한 것은 아무 것도 없고, 그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핵무기 개발을 해와 이제 완성단계에 와 있는 것이 솔직한 현실 아니겠느냐?고 반문한 뒤 “그래서 김정은이 진정으로 남북 대화를 할 의지가 있다고 하면, 핵 문제에 대해서 먼저 전향성 있는 자세를 밝히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고 생각이 된다”고 먼저 북한 스스로 이에 대한 성의와 진정성 있는 태도가 필연적임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명박 박근혜 정부 9년 동안 대북압박을 계속 했는데도 비핵화 진전이 없는데' 대한 질문에는 “소위 보여주기식 남북정상회담은 의미가 없다는 취지로 두 정부에서 안 한 바 있고, 그때만 해도 지금과 같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은 현존하지 않았었다”고 했다.

 따라서 “이런 것 자체가 최근 한 1년 동안 미국을 비롯한 유엔들의 강력한 대북제재가 효과를 발휘해서 나왔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사실 조금만 더 압박과 제재를 강하게 밀어붙이면 북한의 진정한 변화가 나올 수 있다고도 생각 하고 있다. 그래서 정말 아쉬운 대목이고, 90% 정도 밀어붙였는데 여기서 북한의 유화 제스처에 밀린다고 하면 정말 바보 같은 짓이라고 생각이 된다”고 주장했다.

 또 자유한국당이 “‘핵은 핵으로 맞서야 된다. 손에 핵을 쥐고 외치는 평화는 가짜 평화다’ 주장을 일관되게 해오는 것”과 관련해서는 “개인적으로 지금도 우리가 북한과 대등한 위치에서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한반도에도 어떤 방식으로든지 간에 핵이 있어야 된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고 “다만 그 핵을 우리가 개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미국의 핵심 전략자산을 연중 배치하는 것, 그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문재인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 제안에 여건을 만들어서 성사시키자’고 한데 대해서는 “ 대통령께서 올바른 생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된다”고 했다. 하지만 “걱정 되는 것은 대통령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원래 북한과 가까운 사람들(주사파)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국민들이 그 점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의 혈맹인 미국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서 남북정상회담이 진행이 돼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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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rusader(crusader)   

    @ 마르크스, 레닌, 스탈린, 김일성등...?? 대부분의 공산당 리더들이...한때~?? 유대인, 혹은 기독인이었으나...!! 그들은...예수님과 하나님을 반역한~~ [반역자들]이란 것을~~!! 그런 김일성과 황장엽이 만든..."인간중심철학"을...마치~~ 좋은 것 인양~?? 포장해온던...어리석은 보수 논객들이 있었음~!!ㅎ Got it~???ㅎㅎ

    2018-02-13 오전 11:43:34
    찬성0반대0
  • G-Crusader(crusader)   

    저희 40대세대는...?? 이미~~ 주체-사상/철학에 대해서~~?? 지난 80년대초... 남산-자유회관에...단체로가서...공안검사님의 "그 사상의 허구성" 강의를 들었고~~!!ㅎ 몇년전~ EBS-TV에서...어느 좌파-강사가...자랑스럽게(?)~ "인간중심철학" 이라고 애기할때... 전~~ 다시금~ 그 "영적-정체성"을 알아봤습니다~!! 할렐루야~!!

    2018-02-13 오전 11:32:07
    찬성0반대0
  • G-Crusader(crusader)   

    @ 주사파란~?? == 인간-중심철학 == 인본주의 교만~!! == 사탄의 사상~!! (제가...Konas에서만...수백번 이야기를 드렸건만~!!ㅎ)

    2018-02-13 오전 11:28:39
    찬성0반대0
1
    2018.2.18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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