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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관리 “북한 비핵화할 때까지 최대 압박 강화할 것”

"비핵화 타협불가 강조위해 기꺼이 북한에 관여 의향"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8-02-14 오전 10: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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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백악관이 13일(현지시간) 북한 정권이 비핵화를 할 때까지 최대의 압박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14일 백악관 관리의 말을 빌려 “우리는 (미국의) 이전 행정부들처럼 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이라며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한반도의 비핵화는 타협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강조하기 위해 북한과 관여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관리는 이런 최대의 압박 유지 필요성 등을 포함한 일치된 대응을 위해 한국과 긴밀히 접촉하고 있다면서 “미국과 한국은 남북 간의 진전이 비핵화 진전과 병행해 이뤄지도록 최대의 압박 캠페인을 통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틸러슨 장관은 지난 12일 이집트에서 기자들에게 북한과 대화가 가능하다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발언이 북한과의 외교적 절차의 시작을 뜻하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며 북미대화 성사 여부는 북한의 결정에 달려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여러 번 언급했듯 진지하고 의미 있는 방법으로 미국과 관여할 준비가 됐다는 것을 결정해야 하는 것은 전적으로 북한이라고 설명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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