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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정상회담 성원> 전국에서 현수막 으로 지지

재향군인회, 광고성명에 이어 ‘정상회담 성공을 성원합니다’ 전국 향군회관에 현수막 내걸어 북한 비핵화 달성 여망 담아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18-03-21 오후 3: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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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전국 주요 언론매체를 통해 4월 예정된 남북정상회담과 5월의 미북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지지하는 광고성명을 낸 바 있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김진호)가 이번에는 전국 향군회관에 성공적인 회담이 되기를 성원하는 현수막을 내걸어 광고성명을 통해 강조한 비핵화 목표 등이 달성되기를 요망했다.

 지난해 9월3일 북한이 6차 핵실험을 강행하자 12일 서울역광장에서 5천여 명의 회원들이 집결해 ‘북핵 및 미사일 도발 규탄’ 국민대회를 갖고 김정은 체제를 강력 규탄한 향군은 그 날 국민대회에서 “북한이 핵을 폐기하지 않는 한 우리도 전술핵 재배치와 자체 핵무장 공론화에 나서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하기도 했다.

 ▲ 서울 성수동 뚝섬역 인근 재향군인회관 본부 건물 외벽에 걸린 '남북 및 미북 정상회담의 성공을 성원하는 현수막. 향군 회관 앞에는 천안함 46명 용사의 8주기 추모의 뜻을 담은 '제3회 서해수호의 날' 을 기리는 현수막도 부착돼 있다. ⓒkonas.net

 

 이어 향군은 11월8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국빈방한 해 9일 오전 국회의사당에서 “세계가 핵 파괴로 위협하는 불량정권의 협박을 참아서는 안 된다”며 북핵 폐기와 “한국이 미래에도 오랫동안 미국의 믿을 수 있는 동맹이 될 것”이라는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연설 시간에 맞춰 1만5천여 명의 향군회원들이 향군창설 65년 이래 처음인 전국 13개 시 ‧ 도회와 221개 시 ‧ 군 ‧ 구회 회원들이 꼭두새벽부터 전국 곳곳에서 올라온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환영과 한미동맹 강화 내용의 대 행사를 가졌다.

 그리고 지난 2월9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차 북한 김정은(노동당위원장,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특사로 방남 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전달하고, 이에 청와대가 3월5일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을 대표로 하는 방북 특사단을 파견했다.

 이로 인해 4월 남 ‧ 북정상회담이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리게 되고, 특사단이 미국을 방문, 트럼프 대통령에게 방북 결과를 설명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의 구두 메시지를 전격 받아들임으로써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이 미 ‧ 북정상회담을 개최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향군은 지난 15일 주요 일간지에 [1천만 향군은 남 ‧ 북, 미 ‧ 북 정상회담을 지지한다!!] 제목의 광고성명을 게재했다. 향군은 성명에서 현 상황을 ‘6‧25전쟁 이후 최고의 안보위기’로 보고, 이번 “남 ‧ 북, 미 ‧ 북 정상회담은 남북 관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절호의 기회이며 나아가 남북 간의 항구적인 평화정착을 위해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성명에서는 특히 실전배치가 임박하거나 배치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북한 핵 위협의 실상과 함께,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위해 북한의 비핵화는 필히 달성해야 할 절체절명의 과제”라며 ▲ 비핵화는 양보할 수 없는 우리의 기본 목표 ▲ 북한의 진정성, 그리고 “한미동맹의 가치를 훼손하거나 전통적인 한 ‧ 미 우호관계를 약화시키는 어떠한 상황도 용납할 수 없으며, 한 ‧ 미간의 강력한 공조체제 유지”를 촉구하는 ▲ 한 ‧ 미동맹의 더욱 공고화 등을 강조했다.

 향군은 21일 서울 향군회관 본부 건물 외벽에 부착한 [1천만 향군은 남 ‧ 북, 미 ‧ 북 정상회담 성공을 성원합니다]의 대형 현수막을 통해 한국과 미 대통령이 오는 4월과 5월 북한 김정은과 마주 않아 갖는 비핵화를 위한 각각의 회담에 1천만 회원들의 일치된 기대치를 담았다.

 이번 향군의 현수막 게첩은 중앙 본부를 비롯해 전국의 모든 향군회관에 걸려 지금까지 김진호 향군회장이 강조해온 언론 인터뷰와 기고, 성명, 그리고 지방회원들까지 참석해 한 목소리로 외친 북핵 폐기 촉구 바람이 국민의 소망과 함께 당국에도 깊이 있게 전해질 것으로 본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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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gm5498(bgm5498)   

    북한의 진정성을 촉구하며 “한미동맹의 가치를 훼손하거나 전통적인 한 &amp;#8231; 미 우호관계를 약화시키는 어떠한 상황도 용납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2018-03-22 오전 11:01:40
    찬성1반대0
1
    2018.6.24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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