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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육군 동원전력사령부 창설

초대 사령관에 구원근 소장···"전쟁 승리 마중물 역할 할 것"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8-04-06 오후 2: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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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0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예비군 정예화를 추진할 육군 동원전력사령부가 6일 창설식을 하고 본격적인 임무 수행에 들어갔다.

 육군은 이날 오후 2시 30분 경기도 용인 육군 제3군사령부 연병장에서 육군 동원전력사령부 창설식을 개최했다.

 창설식은 송영무 국방부 장관 주관 하에 국회 국방위원, 육군발전자문위원, 예비전력 연구단체, 육군본부 주요 직위자, 인접 부대 지휘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초대 동원전력사령관에는 구원근 육군 소장이 임명됐다. 구 사령관은 “앞으로 미래 예비전력을 재디자인하고 작전 환경에 부합된 예비전력 운용을 통해 전쟁 승리의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원전력사령부는 평시 예비군의 완벽한 전투준비태세를 갖춰 유사시 즉각 전선에 투입할 수 있는 부대로 만드는 것을 핵심 임무로 한다. 개전 초기 수도권 방어 전력을 보강하고 병력 손실을 효과적으로 보충하는 임무도 맡는다.

 동원전력사령부의 창설에 따라 지금까지 군단 예하에 있던 동원사단과 동원지원단 등은 동원전력사령부 예하 부대로 바뀐다.

 동원전력사령부 창설은 국방개혁 2.0에 따라 현역 병력을 감축하고 예비군을 정예화한다는 국방부 방침에 따른 것이다.

 육군은 “동원전력사령부 창설은 동원사단·동원지원단 단일 지휘체계로 효율성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전방 군단·지역방위사단의 지휘 부담 감소와 동원계획 통합, 정예자원 우선 지정·관리, 예비전력 예산 집중 운용, 예비역 간부 활용 등 동원 실효성도 제고된다”고 기대했다.

 육군은 동원전력사령부가 통일 이후에도 미국이나 이스라엘과 같은 효율적인 동원 체제를 구축하는 데 구심적 역할을 하도록 한다는 방침도 갖고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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