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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북·미 정상회담 장소 울란바토르 제안

서로 상대국 방문은 거부, 중립지역 원해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8-04-12 오전 9: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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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5월 말 또는 6월 초에 열릴 첫 북·미 정상회담의 장소로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가 가장 유력해졌다고 세계일보가 보도했다.

 신문은 북한의 정찰총국과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관계자들은 제3국에서 북·미 회담 장소에 관해 집중적으로 협의했으며, 북한 측은 당초 평양을 제안했다가 미국 측이 ‘절대 불가’ 입장을 밝히자 울란바토르를 대안으로 제시했다고 전했다.

 정상회담 실무 협의회에서 북한은 평양을, 미국은 워싱턴 DC 등 미국을 최우선적으로 제안했으나 양측이 서로 상대국 방문을 거부해 제3국에서 개최하는 쪽으로 의견 접근이 이뤄졌다고 신문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미국의 언론 매체 ‘뉴스맥스’(NewsMax)는 11일(현지시간) “북한이 회담 장소로 적절한 옵션이 없기 때문에 울란바토르를 선택했다”며, “북·미 양측이 회담 장소 문제로 지나치게 대립하다보면 회담 계획 자체가 궤도 이탈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뉴스맥스는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중재자로 비치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북한도 독립적인 주권 수호를 의식해 중국을 회담 장소에서 배제했다”면서 “김정은은 한국이나 일본에 가지는 않겠다는 입장이고, 트럼프도 북한 방문을 거절했다”고 지적했다.

 뉴욕 타임스(NYT)도 이날 “평양에서 회담이 열리면 트럼프가 김정은에게 경의를 표하러 왔다는 북한의 선전전에 말려들 수 있고, 한국이나 판문점은 이 회담을 견인한 한국의 역할이 부각될 수 있어 미국 측이 중립 지역을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울란바토르에 대한 미국 정부 안팎의 찬·반 양론을 전하면서, 일부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울란바토르가 오지이기 때문에 겉치레를 부리기에 적절하지 않다고 여길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몽골은 북한 문제를 논의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중립 지역이라는 평가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의 제안에 대해 미국은 아직 최종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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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rusader(crusader)   

    @ 종북-좌파는....?? 민족적/인종적 DNA에 굉장히 끌리는 듯함~~!! 인간중심==주사파들이거든...ㅎㅎㅎ P.S) [인간중심주의]를 외친 사람들을 기억해봐라~!! = DJ, MH, GH, JI등이다~!! 물론~~ 마르크스 Kim을... 빼면 서운해 할거얌~!!ㅎㅎㅎ

    2018-04-12 오후 5:20:52
    찬성0반대0
  • G-Crusader(crusader)   

    "몽고와 연방제를 해야한다~??"는...국가출연연내에...희안한 종북-빨갱이들도 보았었음~!!ㅎㅎㅎ

    2018-04-12 오후 1:09:16
    찬성0반대0
  • G-Crusader(crusader)   

    영혼이 없는... 등신-잡종-한국인들이나... 들락거리는 곳이... "가서는 절대 안되는 곳"이라고 트럼프씨가 명언을 했던... 반역-혁명의 수도...[평양]이란다~~!! 알간 등신들아~~???ㅎㅎㅎ

    2018-04-12 오후 12:50:15
    찬성0반대0
1
    2018.4.23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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