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아사히 “김정은, 시진핑에 경제협력과 체제보장 요구”

“비핵화 협상 본격화 이전에 중국의 이해와 지원 얻으려는 듯”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8-04-17 오전 10:12:03
공유:
소셜댓글 : 0
twitter facebook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대규모 경제협력과 체제보장, 군사적 위협 해소를 요청했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신문은 중국 공산당 대북외교 담당 소식통을 인용해 “경제협력의 구체적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에너지 지원과 이전에 계획된 적이 있는 북중 국경지대에서의 경제특구 구상 등의 조치가 부상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신문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 때문에 중국이 대북제재를 종료할 수는 없지만, 결의에 해당되지 않는 분야에서는 중국이 북한 지원에 나설 수도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북·중 경제협력이 진행되면 국제사회의 대북 경제제재가 유명무실해질 수 있어 중국 측이 북한의 요청을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라고 분석했다.

 신문은 이어 金 이 "북한의 체제보장과 군사적 위협의 해소 등 안전보장 측면에서 중국의 지원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한국, 미국과의 정상회담에서 비핵화 협상이 본격화되기 전에 중국의 이해와 지원을 얻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인쇄하기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18.7.23 월요일
핫클릭 뉴스
포토뉴스 더보기
깜짝뉴스 더보기
하계 휴가철 인터넷 사기(휴가 용품, 여름 가전 등) 주의!
2018년 하계 휴가철을 맞이하여 우리 국민은 55.2%가 여름휴가..
세상사는 이야기 더보기
아빠, 아빠! 세영이 먹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