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김진호 향군회장, 호주 ANZAC Day 퍼레이드 참석, 세계평화 기원

호주 NSW주 보훈부 장관 예방‧한국전기념비 헌화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8-04-24 오후 3:30:56
공유:
소셜댓글 : 0
twitter facebook

 김진호 향군회장이 25일 향군 호주지회 회원들과 함께 호주의 현충일이라 할 수 있는 ANZAC(Australia New Zealand Army Coups) Day 100주년을 맞아 거행된 퍼레이드에 참석해 세계평화를 기원한다.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호주를 방문하고 있는 김진호 회장은 23일 시드니 한국전 참전기념비를 찾아 헌화하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해 이국에서 목숨을 바친 영령들의 넋을 위로했다. 아울러 우방국으로서 호주와 더욱 굳건한 동맹관계를 유지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 23일 호주교민대표 및 향군지회장단과 함께 남북정상회담 성공지지 결의를 다짐하고 있는 김진호 재향군인회장.ⓒkonas.net

 

 24일 오전에는 엘리엇(David A. Elllott)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보훈부 장관을 예방해 최근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해 설명하며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한 대한민국의 노력을 적극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남-북, 미-북 정상회담은 남북관계가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남-북간의 합의만으로는 남북관계를 풀 수 없고, 미-북간의 비핵화 합의가 이행 돼야 남-북 관계를 풀 수 있는 만큼 전 세계  모든 국가의 통합된 노력과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 김 회장은 ANZAC Day인 25일 시가행진에 참석 후 교민들과 안보간담회를 갖고 “현재의 한반도 안보상황이 매우 엄중하고, 평화구축의 디딤돌이 될 긴요한 시기인 만큼 재외교민들의 단합된 힘과 성원이 필요할 때”임을 밝힐 예정이다.

 ▲ 24일 오전, 엘리엇(David A. Elllott)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보훈부 장관과 환담 후 기념사진 촬영 모습(오른쪽부터 김형수 향군 국제협력실장, 윤상수 시드니 총영사, 김진호 향군회장, 엘리엇 보훈부 장관, 김영신 향군 호주지회장) ⓒkonas.net

 

 ANZAC Day는 호주와 뉴질랜드 연합군이 1915년 4월 25일 제1차 세계대전시 오스만투르크(터키) 갈리폴리 상륙작전을 수행한 것을 기리는 날로, 초기에는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해 싸운 용사들을 기렸지만 현재는 2차 세계대전과 베트남전,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용사들을 기리는 날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호주와 뉴질랜드 양국 정부는 매년 4월 25일을 공휴일로 지정하고 동시에 각종 추모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호주는 6.25 한국전쟁 당시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참전을 결정한 나라로 총 1만7천여 명을 파병했고 사리원 전투, 영유리 전투, 박천 전투, 가평 전투, 마량산 전투 등에 참가해 399명이 전사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인쇄하기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18.9.21 금요일
핫클릭 뉴스
포토뉴스 더보기
깜짝뉴스 더보기
실수로 지나쳐 미납된 통행료, 간편하게 내는 법
깜빡 잊고 내지 못한 통행료! 영업소 방문 없이도 간편하게 납..
세상사는 이야기 더보기
아빠, 아빠! 세영이 먹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