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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 美 의원 "미북회담 실패하면 군사 충돌 뿐" 경고

“전쟁 발발하면 중국의 뒷마당에서 일어날 것”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8-05-21 오전 9: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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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지 그레이엄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은 김정은이 회담에 나와 트럼프 대통령을 가지고 놀려고 한다면 유일하게 남는 건 군사충돌 뿐이라고 경고했다. 또 전쟁이 발발하면 미국이 아니라 중국의 뒷마당에서 일어날 것이라면서 북한과 중국을 동시에 압박했다.

 미국의소리(VOA)방송에 따르면 그레이엄 의원은 20일 ‘폭스뉴스 선데이’와 인터뷰에서 2~3일 전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를 나눴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레이엄 의원은 인터뷰에서 북한이 과거에도 핵무기 포기를 약속해 놓고 실제로는 핵무기를 만들었던 전례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30년 동안 계속됐던 이런 행동은 어떤 식으로든 (트럼프 대통령 첫 임기 내인) 2020년 이전에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레이엄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윈-윈(win-win)’ 방식을 원한다면서, 미국은 김정은을 교체하려는 것도 아니고 한반도를 통일하거나 북한에 민주주의를 퍼뜨리려고 시도하는 것도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핵 프로그램을 끝내기 위한 외교적 협상이 실패할 경우 북한 정권에 군사력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첫 임기 내에 이 같은 충돌을 끝낼 것이라고 말했다고 답했다.

 그레이엄 의원은 또 트럼프 대통령 이전에는 누구도 중국의 대북 압박을 이끌어내지 못했다고 지적면서, 중국과 북한이 충돌을 ‘윈-윈(win-win)’ 방식으로 끝낼 기회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레이엄 의원은 이 문제가 조만간 끝나지 않는다면 정말 엉망진창이 될 것이라며, 전쟁이 발발한다면 미국이 아니라 중국의 뒷마당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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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아빠(heng6114)   

    이 땅에 6.25와 같은 비극이 다시는일어나서는 안된다. 북한의 김정은도 살 길은 오직 비핵화 뿐이다.

    2018-05-21 오전 10:02:21
    찬성0반대0
1
    2018.8.19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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