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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김정은 확대회담 전 2시간 가량 단독회담

통역사들만 대동, 회담은 12일 저녁 마무리 될 듯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8-06-11 오후 2: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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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오전 9시(한국시간 10시)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에서 개최되는 미북정상회담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단독회담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AP통신이 11일 보도했다.

 AP통신은 이날 익명을 요구한 미국 정부관계자를 인용해 "두 정상은 통역사들만 대동한 채 단독회담을 할 계획"이라며 “약 2시간 정도의 단독회담을 연 뒤 각각의 참모들과 함께 확대회담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확대회담은 미국 측에서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이 참석하고, 북한 측에서는 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동석할 전망이다.

 이 관계자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의미 있는 결과가 도출 될 지 여부에 대해서는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은 북미 정상회담이 12일 저녁 마무리될 예정이며, 논의가 잘 이뤄진다면 공동성명이 있겠지만 회담이 12일 이후까지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 모두 10일 싱가포르에 입국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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