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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서울 중앙보훈병원 국가유공자 대상 ‘맞춤형 이동신문고’ 운영

22일 입원·외래치료 국가유공자 및 가족 등 고충상담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8-06-20 오전 10: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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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중앙보훈병원에서 치료받는 국가유공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고충민원을 상담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국민권익위는 22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 강동구에 있는 중앙보훈병원 중앙관 1층 로비에 ‘이동신문고’ 부스를 설치해 병원을 찾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고충민원 상담과 국방옴부즈만을 알린다. 보훈병원에서 국가유공자의 고충을 상담하는 자리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동이 불편한 입원환자를 위해 사전신청을 받아 병실을 직접 방문하는 상담서비스도 제공한다. 고충상담은 국민권익위 소속 전문조사관과 육·해·공군 파견 국방·보훈 민원처리 담당 현역 장교 등 6명이 참여하며 보훈·의료 전문상담은 국가보훈처와 중앙보훈병원 관계자가 담당한다.
 
 이와 함께 국민권익위는 유공자 및 가족이 언제든지 고충을 상담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www.acrc.go.kr)와 국민콜(110),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 등이 안내된 볼펜과 리플릿을 배포한다.
 
 권근상 국민권익위 고충처리국장은 “중앙보훈병원을 이용하시는 분들의 고충이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국민권익위는 사회적 약자를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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