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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절반 이상 “미북회담으로 핵전쟁 가능성 감소시켜”

“더 이상 북한 핵위협 없다는 트럼프 대통렬 발언에는 70%가 동의 안해”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8-06-21 오전 9: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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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6∙12 싱가포르 미북 정상회담에 대해 미국인들이 전반적으로 합격점을 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미국 퀴니피액 대학이 미국 전역의 유권자 905명을 대상으로 6월 14일부터 나흘간 조사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트럼프 대통령의 미북회담 성적으로 전체 응답자의 25%가 최고점인 A를, 17%가 B 학점을 매겨, D학점(14%)과 F학점(20%)을 준 응답자보다 높게 나타났다.

 응답자 54%는 미북회담이 핵전쟁 가능성을 감소시켰다고 답했으며, 또 응답자 52%는 이번 회담에서 미국과 북한이 동등하게 이득을 봤다고 대답해 북한이 더 많은 이득을 취했다고 대답한 응답자(33%)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북한으로부터 더 이상 핵위협이 없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서는 무려 응답자의 7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노벨평화상 수상 자격이 있다는 응답률은 27%에 그쳤다. 반면 공화당을 지지하는 응답자의 58%는 트럼프 대통령이 노벨평화상 수상 자격이 있다고 답했다.

 퀴니피액 대학 여론조사팀의 팀 말로이 부국장은 20일 RFA에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미북회담을 잘 끝내지 못할 것이라는 미국인들의 걱정과는 달리 회담이 잘 마무리 돼 응답자들이 비교적 긍정적으로 반응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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