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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미래혁신연구센터 발족, 20년 후 육군 청사진 설계

비전설계실·군사혁신실·혁신촉진실·지식넷관리팀 등 3실1팀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8-07-03 오후 1: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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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은 급변하는 안보환경에 신속대응하기 위해 전문 연구기관을 설립했다.

 육군은 계룡대에 있는 기존의 육군지상전연구소를 새로 개편해 ‘육군미래혁신연구센터’를 발족했다고 3일 밝혔다.

 육군미래혁신연구센터는 비전설계실, 군사혁신실, 혁신촉진실, 지식넷관리팀 등 3실 1팀 체제로 운영된다.

 연구인력은 현역, 군무원, 예비역으로 구성된 미래혁신 전문가 20명과 육군 내 현역 박사인 200여명의 객원연구원으로 편성됐다.

 아울러 국내외 미래혁신 연구소 등과 협력하는 한편, 민간 및 예비역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 30여명의 조언을 받게 된다.

 연구센터는 육군의 20년 후 미래 청사진을 설계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융합해 전쟁의 성격과 방식을 혁명적으로 바꾸는 군사혁신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은 이날 개편식에서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는 '도전 육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연구센터가 적극적인 학술 연구활동에 매진해야 한다"며, "10년, 20년후 육군의 구체적인 비전을 설계하고 군에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지속적으로 유입해 혁신 담론 형성을 유도하고 군사혁신 창출로 이어지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센터의 연구실적은 '군사혁신논단', '군사혁신저널', '육군비전서' 등의 군사잡지와 연구센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하게 된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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