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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장성급군사회담…31일 판문점에서 열린다

DMZ평화지대화 논의…JSA비무장화·GP철수 등 논의 예상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8-07-27 오전 10: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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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남북 군사당국은 31일 오전 10시 판문점 남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제9차 남북장성급군사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며 "판문점 선언에 대한 군사분야 이행 방안을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담은 북측이 전화통지문을 통해 회담 개최를 제의했고, 우리 측이 이를 수용하면서 열리게 됐다.

 이번 회담에 우리 측에서는 수석대표인 국방부 대북정책관 김도균 소장과 국방부 북한정책과장, 합참 해상작전과장, 통일부 회담 1과장, 청와대 안보실 행정관 등 6명이 참석한다.

 북측은 단장인 안익산 중장(우리측 소장급) 등 5명이 대표로 참가한다.

 남북 군 당국은 지난 6월 14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린 제8차 장성급 회담에서 6~7월 중에 장성급 회담 또는 군사 실무회담을 계속 진행하기로 합의했고 동·서해지구 군 통신선을 완전히 복구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번 회담에서는 '4·27 판문점 선언'에 담긴 비무장지대(DMZ)의 평화지대화의 시범 조치로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와 DMZ내 GP(감시초소) 병력과 장비의 철수 등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DMZ내 남·북·미 공동유해발굴에 대한 협의도 이뤄질 수 있다.

 아울러 서해 NLL(북방한계선) 일대의 평화수역화를 위해 서해 적대행위 중단, 서해 NLL기준 평화수역 설정 등도 우리 측이 의제로 제기할 것으로 전해졌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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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김덕형(trigem33)   

    잘 성사되길 기원 합니다.....

    2018-07-30 오전 9:18:13
    찬성0반대0
1
    2018.12.16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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