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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여성회, 예비역 여군들의 향군활동 참여방안 모색

예비역 여군 간담회 열고 네트웤 강화방안 토의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8-09-07 오후 4: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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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여성회(이하 향군 여성회)는 제68주년 여군의 날과 향군 여성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동 소재 육군회관에서 예비역 여군 간담회를 갖고, 향군의 변화와 혁신의 모습을 홍보하는 한편 예비역 여군들의 네트웤을 강화해 향군의 안보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향군 소속 장교․ 부사관 출신의 예비역과 여성회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예비역 등 30여 명이 참석해, 여성회원 확보방안과 여성회 활동 영역 확대, 예비역 여군 취업지원 방안, 산재한 여군 예비역 모임의 통합 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특히 제68주년 여군 창설일인 지난 6일 서주석 국방차관이 '국방여성 리더십 발전 워크숍' 축사에서 "여군 간부의 비중이 2017년 5.5%에서 2022년 8.8% 이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밝힘에 따라, 이날 토론회는 향후 예비역 여군들의 사회활동 영역을 넓히고 이를 적극 지원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여성회는 제68주년 여군의 날과 향군 여성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동 국방컨벤션센터에서 예비역 여군 간담회를 가졌다. 추순삼 향군 여성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konas.net

 추순삼 향군 여성회장(예비역 육군 대령)은 인사말에서 “향군 여성회가 향군의 안보활동을 지원하는데 있어 예비역 여군들의 참여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 “예비역 여군들이 군에서 익힌 리더십을 바탕으로 전국 방방곡곡에서 활동하고 있는 향군 여성회의 활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또 초대 향군 여성회장인 정영숙 예비역 육군 대령은 “우리나라에 많은 예비역 단체들이 있지만 향군 여성회만큼 체계적으로 사회공익에 기여하는 순수 봉사활동 단체는 없다”면서, “앞으로도 향군 여성회가 향군의 위상을 높이는 역할에 앞장서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향군 여성회는 지난 ’98년 애국․명예․친목을 목표로 창설된 이후 13개 시․도와 222개 시․군․구에서 약 30만 명의 회원이 향군 안보활동과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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