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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차관, 전문가들과 한반도 정세와 역내 안보현안 토론

"제8차 베이징 향산포럼 참가"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8-10-24 오전 9: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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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서주석 국방부차관이 24일부터 25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제8차 베이징 향산포럼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베이징 향산포럼은 중국 군사과학학회와 국제전략학회 주관 하에 2006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그 동안 민간전문가 중심으로 운영되다가 2014년부터 각국 정부의 국방 관료가 함께 참여해 자국의 국방정책과 입장을 발표하는 ‘1.5 트랙(track)’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이번 베이징 향산포럼에는 아태·유럽·남미·아프리카 등 67개국 및 7개 국제기구에서 국방관료와 민간 안보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해 국제안보 협력과 전 세계적 테러리즘, 동북아의 새로운 역학 등 역내 안보 현안에 대해 토론을 펼친다.

 서 차관은 이 회의에서 중국·러시아·카자흐스탄 등과 양자회담을 개최해 남북간 군사 분야 합의서를 통한 군사적 긴장완화와 신뢰구축 노력을 설명하고 역내 안보 정세, 국방교류협력 증진 등 상호 안보 관심사와 양국간 국방현안도 논의하게 된다.

 아울러 자칭궈(賈慶國)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장, 뤄위안(羅援) 중국전략문화 촉진회 상무부회장 등 중국내 저명한 민간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를 논의하는 등 한중 교류협력 심화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서 차관이 각국 대표들과 환담을 통해 한반도 정세와 평양에서 개최한 남북정상회담 성과 등을 설명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당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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