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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시범철수 비무장지대 내 GP 완전파괴·유해발굴지역 지뢰제거 완료

"북측 수천 발, 남측 수백 발 지뢰 폭발물 제거"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8-11-30 오후 4: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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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30일 남북의 시범철수 대상 GP 10개소 완전파괴 작업을 오늘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상대측 완전파괴 GP를 12월에 방문해 검증하게 된다.

 남측은 굴착기를 동원한 철거 방식으로, 북측은 폭발물을 이용한 파괴 방식으로 시범철수 대상 GP를 제거했다.

 앞서 남북은 지난 9월 19일 체결한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 합의서'를 통해 각각 11개 GP를 시범 철수하기로 합의했다.

 이 가운데 남북 각각 10개 GP는 이달 말까지 완전파괴하고 GP 1개소씩은 병력과 장비를 철수하되 원형은 보존키로 했다.

 원형이 보존되는 남측 GP는 1953년 정전협정 체결 직후 최초 설치된 동부전선의 동해안 GP다.

 또 군사합의서에 따라 공동유해발굴 지역 내 지뢰제거 작업도 이날 종료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10월 1일 지뢰제거 작업이 시작된 이후 공동유해발굴 지역 내에서 북측은 수천 발, 남측은 수백 발의 지뢰와 폭발물을 제거했다"며 "지뢰가 제거된 구역의 외곽선을 따라 일정한 간격으로 표식물도 설치했다"고 밝혔다.

 한편, 남북은 지뢰제거 작업 완료 이후 공동유해발굴에 필요한 도로개설 작업을 연말까지 지속할 예정이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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