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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PKO 참여 25주년 계기 국제회의 개최

PKO 70주년 맞아 우리나라의 국제사회 기여 사례 소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8-12-04 오전 11: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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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올해 유엔 평화유지활동(PKO) 70주년 및 우리의 PKO 참여 25주년을 맞아, 유엔 PKO의 미래 발전 방안을 주제로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국제회의「The Seoul Conference on UN Peacekeeping」를 개최한다.
 
 올해 PKO 70주년을 맞이하여 유엔에서는 구테레쉬 사무총장 주도로 변화하는 안보 환경 하에서 PKO를 보다 효과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이 추진되어 왔으며, 이번 회의는 지난 25년간 PKO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우리나라가 이러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 및 기여하는 차원에서 추진되었다.
  
 이번 회의에는 독일, 스웨덴, 에티오피아, 인도네시아 등 약 20여개 공여국 정부대표, 유엔 및 아프리카연합 등 핵심 국제기구 인사, 국제평화연구소(IPI) 등 전문가, 주한외교단 등 80여명이 참석해 최근 PKO 논의 동향을 점검하고, 각국의 모범 사례 및 도전과제를 공유하는 한편, PKO의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3일 오전 개최된 개회식에는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이 참석, 개회사를 통해 PKO가 지난 70년간 유엔의 평화·안보 분야를 대표하는 활동(flagship activity)으로 자리매김해 온 것을 평가하고, 그간 PKO에 적극 참여해 온 국가로서 우리나라가 PKO의 미래발전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기여를 강화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또한 PKO 임무단의 의료역량 강화를 위한 ‘아프리카 말리 이동식 병원 지원사업’, 분쟁하 여성의 보호 및 역량강화를 위한 「여성과 함께 하는 평화(Action with Women and Peace)」이니셔티브 등 평화·안보 분야에서 우리의 실질적인 기여 사례를 소개했다.
 
 정부는 국제평화를 선도하는 책임있는 국가로서 앞으로도 유엔의 핵심활동인 PKO의 발전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갈 계획이며, 이는 중장기적으로 안보리 이사국 수임 추진(2024-25년 임기)을 비롯, 유엔내 평화·안보 분야에서 우리의 위상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93년 소말리아에 최초로 PKO부대를 파견한 이래 앙골라, 서부사하라, 동티모르, 아이티 등 현재까지 총 7차례 부대를 파견했으며, 현재 레바논 및 남수단에 총 650명 규모의 부대를 파견하고 있다. 이는 유엔 PKO 예산에 12위 수준의 재정기여(2.039% 분담) 와 PKO 병력의 38위 수준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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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2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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