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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北에서 공작금 받고 국내정세 보고

서울중앙지검, 김모(51) 목사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5-12-22 오후 3: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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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 성향 기독교 단체인 ‘기독교평화행동목자단’ 소속 김모(51) 목사가 북한으로부터 공작금을 받고 국내 정세를 보고한 혐의(국가보안법 위반) 등으로 구속기소 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백재명 부장검사)는 북한 노동당 산하 대남 공작부서인 225국의 공작원과 중국 등지에서 3차례에 걸쳐 만나 공작금을 받은 김모 목사를 구속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목사는 북한에 대한 충성을 맹세한 뒤 국내 정세 등을 북측에 보고했고 국내에서는 북한의 서적을 읽으며 사상학습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울러 국가정보원과 경찰, 검찰은 김 목사가 북한 대남 조직과 연계된 지하조직을 국내에서 결성하려고 한 정황도 포착해 이와 관련한 단서를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특히 공안당국은 김 목사와 자주 접촉한 것으로 드러난 민주노총 가맹조직인 전국민주연합노조 간부 K씨와 옛 통합진보당 소속 M씨 등도 공범일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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