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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호 전투’ 생존영웅 초청 추도식... 안보통일 결의도

19일 국립서울현충원서, 장진호 전투 참전 필립 셔틀러 미 해병대 예비역 중장 등 초청, UN군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와 추모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16-10-18 오후 3: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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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한국전쟁에서 최대의 동계작전으로 평가되는 ‘장진호 전투영웅 추도식’이 19일 오후 국립서울현충원 현충선양관에서 열린다.

 19일 오후 국립서울현충원 현충선양광장에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회장 박종길) 주관으로 열리는「장진호 전투영웅 추도식」은 장진호 전투당시 미군동계 전투사상 최악의 전쟁 상황 속에서도 중공군 9병단(12개사단)의 공격 주력부대를 궤멸시키며 흥남철수작전에 결정적 기여를 한 장진호전투 참전 미 해병 용사들을 비롯한 UN군 장병들의 뜨거운 인류애와 자유수호정신을 기리기 위해 무공수훈자회가 6·25전쟁과 월남전에 참전해 혁혁한 전공을 세운 10만 무공수훈자회원들의 뜻을 모아 개최하게 된다.

 또 이날 추도식에는 장진호전투 참전 생존영웅과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이상훈 전 국방부장관, 한미연합사령부 작전참모부장 등 주요인사와 보훈단체장, 무공수훈자회 회원 등 6,000여 명이 참석한다.
본 행사에 앞선 식전 행사에서는 장진호전투 참전 미국군 통역장교 출신인 이종연 변호사가 장진호전투 실상 증언을 하고, 이어 북한의 5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안보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안보결의를 다진다.
이어 본 행사는 국민의례, 추모 영상물 상영, 생존 전투영웅 감사패 수여, 추도사, 추념사, 추모사, 추모헌시 및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또 이날 추모행사에서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헌신한 미군과 UN군 참전용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장진호전투 참전 생존영웅을 초청해 감사패 전달과 함께 해병대 1사단 수색소대장으로 장진호전투에 참전한 생존영웅 필립 D. 셔틀러 미 해병대 예비역 중장과 존 E.베슬리 장진호협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 장진호 전투 행사 자료사진. ⓒkonas.net

 박종길 무공수훈자회장은 추도사에서 “6·25당시 잿더미나 다름없던 전쟁의 폐허를 극복하고 오늘의 선진 일류국가를 이룩한 바탕 위에는 1.4후퇴 당시 장진호전투에서 보여준 미 해병 1사단 참전 전투영웅들의 뜨거운 인류애가 입증하듯 우리의 혈맹국인 미국 정부의 아낌없는 지원과 미군 장병들이 흘린 값진 피의 댓가임을 우리 국민들은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며 “굳건한 한·미 동맹을 통한 안보결속만이 북한 김정은 집단의 핵 도발을 분쇄하고 평화적 통일성업을 달성하는 최상의 길임을 다함께 명심하자”고 호소할 예정이다.

 한편 이 행사는 6·25와 월남전에 참전해 전공을 세운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가 ‘제1회 장진호 전투영웅 추도식’을 개최 하게 된 계기는 ‘좌’와 ‘우’를 가르는 배타적 사고에서 벋어나 6·25 당시 “알지도 못하는 나라, 만나본 적도 없는 사람들”을 지켜 내고자 대한민국을 위해 1950년 UN군 참전자 중 180만 여명의 미군 참전과 그 중 3만3천여명의 전사자와 9만 2천여명의 부상자를 내면서까지 인적,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미국정부 와 미국군 참전용사들의 뜨거운 인류애와 자유수호 정신을 오늘의 대한민국을 살아가고 있는 전 국민들에게 중요성을 재인식하여 북한 김정은 집단의 핵 도발에 즉시 대처할 수 있는 범국민적 안보공감대 형성에 기여 할 수 있게 하고자 하는데 있다고 무공수훈자회는 밝혔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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