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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의 애국정신 후배들의 가슴속으로

30일 오후 부산 동래고 출신 6·25 참전 호국영웅 명비 제막식 열려... 생존 참전유공자들 참석, 동문들의 애국정신 기려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17-10-29 오전 11: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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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방보훈청(청장 민병원)은 동래고 출신으로 6·25 전쟁에 참전, 국가존립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학생의 신분에 구애받지 않고 국가수호를 위해 헌신한 289명의 이름을 새긴 명비(名碑)를 건립하고 2017. 10. 30(월) 15:00 동래고 강당에서 「동래고등학교 6․25 참전 호국영웅 명비」 제막식을 가진다고 29일 밝혔다.

 금번 제막식은 민병원 부산지방보훈청장, 부산광역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 보훈단체장, 동래고 출신 생존 참전유공자, 동래고 동문 및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소개, 환영사, 기념사, 축사, 재학생의 감사편지 낭독, 교가 제창, 제막 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 부산 동래고등학교 교정에 새겨질 6.25참전 동래고 출신 동문의 명비. 후배들의 가슴에 영원히 살아 숨쉬게 될 것이다. <사진제공 : 부산지방보훈청>ⓒkonas.net


 명비 건립 사업은 출신 학교별로 6·25 참전자를 발굴, 국가수호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분위기를 확산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부산에서는 2016년 경남고에 이어 두 번째이다.

 금번 동래고 명비 건립 사업은 동래고등학교와 동래고등학교 동창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루어진 것이다. 건립된 명비에는 동래고등학교에 재학 혹은 졸업 후에 군인, 학도병 등으로 6‧25전쟁에 참전한 전사자 12명을 포함하여 289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졸업 기수별로 살펴보면 25회 12명, 26회 22명, 27회 109명, 28회 96명, 29회 45명, 30회 5명이다.

 한편 부산지방보훈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선양사업을 통해 6·25 참전자들의 위국헌신 정신을 알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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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인미소(pjw3982)   

    학생안보 교육이 중요하다...

    2017-10-30 오전 9:21:33
    찬성0반대0
  • 좋은아빠(heng6114)   

    거룩한 호국영웅의 숭고한 뜻을 우리 후배들이 길이 받들어야 한다. 이곳도 정읍내장사 워터파크 경내에서 6.25전쟁 호국영웅 차일혁 경무관 흉상 제막식이 있었다.

    2017-10-30 오전 9:04:16
    찬성0반대0
1
    2017.11.23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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