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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59주년을 돌아보며...

konas가 6.25 59주년을 맞이하여 잊혀져 가는 전쟁실상을 재 조명하기 위해 특집기획을 마련했다. 과거역사가 아나라 현재 살아있는 삶의 무대이기도 한 6.25. 그 6.25를 선배들의 산 증언과 전문가 분석을 통해 실상을 파헤친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있기를 기대한다.<편집자 주>

[6.25특집⑬]6.25관련 교과서 서술 변한게 없다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전쟁이 발발한 지 반세기를 훌쩍 넘으면서 청소년들의 역사관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교과서의 서술이 역대 정권의 이해관계를 반영하면서 우여곡절을 겪었다. 1953년 정전협정 체결 이후 남북관계가 무수한 변화를 겪으면서도 대결구도가 좀처럼 ..
[6.25특집⑫]국방부, 6.25전사자 유해 끝까지 챙긴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장인 박신한(52) 대령은 6.25전쟁 59주년을 앞둔 24일 전국 산야에 버려진 13만여명의 국군 전사자 유해를 찾는 작업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며"유해발굴사업은 인내심과 사명감 없이는 불가능합니다"라고 강조했다.국방부에 따르면 6.2..
[6.25특집⑪]"국가유공자가 예우받는 날 하루빨리 와야"
“ ‘조국은 당신을 잊지 않는다’ ‘그들이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라는 이 글귀는 미국 합동 전쟁포로·실종자 확인사령부(JPAC) 구호와 부대 휘장에 새겨진 내용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나라 위해 희생된 분들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고 한 이명박 대통령의 지난..
[6.25특집⑩]잊혀져 가는 전쟁 6.25
전쟁기념관 방문한 해외참전 용사들(자료)..아! 전우여 민족 분단을 고착화한 6.25전쟁이 발발한지 59년이 흐르면서 벌써 이 전쟁에 대한 기억이 희미해지고 있다. 200만명의 사상자와 1천만명의 이산가족을 남기고 일시 중지된 정전(停戰) 상태에 놓였지만 젊은 세대..
[6.25특집⑨]代이어 '동맹'지키는 美 장병들
대이어 주한미군 근무하는 부녀6.25전쟁 당시 헬기 정비병으로 참전한 아버지 버나드 시젤(79)씨를 뒤이어 똑같이 헬기 조종정비 장교로 주한미군에 복무하고 있는 제럴 딘 보워즈(54) 여군 준위.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6.25전쟁에 참전한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
[6.25특집⑧]6.25 희귀사진 특집 화보
폐허속에 문 연 구두수선점 ..
[6.25특집⑦] 6·25전쟁에서 아들을 잃은 밴플리트 대장의 눈물
6월의 푸른 산하는 여느 때보다 아프고 시려 보인다. 그것은 회한과 분노, 그리고 희생의 아픔이 어우러진 6·25가 그 중심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6월은 많은 사람들을 숙연하게 한다. 국립현충원을 찾은 전사자 유가족들은 비석을 어루만지며 눈물이 마르지 않..
[6.25특집⑥]딘 소장을 팔아넘긴 배은망덕한 한국인
6.25 전쟁 때 낙동강 전선을 死守하여 한국을 구한 제1공로자 워커 8군 사령관(중장)은 1951년 1월 의정부 근방에서 지프차를 타고 가다가 한국군이 몰던 트럭에 받혀 죽었다. 李承晩 대통령은 한국군 운전병을 처형하라고 명령했으나 옆에 있던 미군 장교 하우스맨이 말..
[6.25특집⑤] 6·25전쟁의 교훈과 대응전략
미국의 저명한 전쟁사학자 휄론 박사는 그의 저서「한계선을 그으면서(Drawing the Line)」에서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6·25전쟁은 비록 많은 희생을 치렀지만 세계인류의 평화와자유를 위해 크게 공헌한 전쟁이었다. 한반도에서 ..
[6.25특집④] 나도 좌익혐의 받고 죽을뻔했다
▲ 6.25를 맞은 박수길 올해는 우리 민족사에서 영원히 잊혀질 수 없는 6·25전쟁이 발발한 지 59년째가 됐다. 지원입대하러 갔으나 나이 어리다고 퇴짜우리의 젊은이들은 전쟁을 역사적으로만 배우지만 전쟁을 직접 경험한 우리세대는 지난 60여년동안 피와 땀으로 세계..
[6.25특집③] 전쟁과 음모론과 실제
전쟁은 실제로 일선에서 싸우고 있는 군인들은 그 내막을 잘 모른다. 그저 상부의 명령이 있으니 총과 대포를 쏘고 있을 뿐이다. 전쟁을 벌이는 진짜 동기와 배경에 대해서는 당사국의 대통령이나 수상 장관 등 고위층만이 알고 있을 뿐이다. 일찍이 프로이센의 장군..
[6.25특집②] 6·25는 나의 가족의 처참한 비극
▲ 1951년 1월 미2사단 유격대원일때(오른쪽 이용만 일병)나는 우리나라 육군사관학교에 들어오는 신입생들 상당수가 6·25전쟁은「북침」으로 발발된 것으로 알고 있다는 말에「啞然失色」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 자녀들에게 역사를 잘못 가르친 것이 한두가지가 ..
[6.25특집①] 6.25 前後史의 再인식
* 본 내용은 6월 16일(화) 북한연구소와 북한학회가 공동 개최한 2009년 상반기 학술회의시 발표한 논문입니다. 6.25 전후사를 올바르게 인식하여 국가 정체성확립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I. 서 론 금년은 6․25 전쟁 발발 59돌이 되는 해이다. 지난 199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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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년 향군 대학생 기자단 활..

[2023-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