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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춘추전국시대의 오기는 명장인가?
작성자 금정향군 작성일 2018-03-20 조회 조회 : 4352 

종기가 나서 전투수행이 어려운 병사가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물론 우리나라에도 훌륭한 장수도 많고 이보다 더한 인애를 보여준 장수도 계시다. 오늘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사마천의 사기열전에 오기장군을 다시 생각해 보고자 한다 .

오기장군은 자신의 출세를 위해 어머니 초상도 마다하여 증자의 문하에서 파문 당하고 그후 병법을 익혀 장군이 되었다. 장군이 된 이후 인접 제나라가 노나라를 침략하여 자신이 공을 세우고 싶었으나 아내가 제나라 사람이라 대신들이 꺼려하자 아내를 죽이고 전쟁에 나서 큰공을 세웠다. 전쟁 중 병영은 위생이나 환경이 열악하여 종기가 난 병졸이 많았다. 이때 오기는 병사 환부의 종기를 입으로 빨아내 병사들을 감동시켜 전쟁에 승리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하지만 사마천은 이것을 출세에 눈이멀어 병사들을 이용하는 행위지 진정한 리더십은 아니라고 평하였다. 

오늘날 병영에는 상하간 계급에 따른 군기는 무너진 지 오래다. 얼마전 대구 2xxxx에 방문한 지인의 이야기를 듣고 깜작 놀랐다. 왜냐하면 상급자를 보고 인사를 하지 않는것이다. 목례???를 하고???.  건강한 병영문화조성이나 구타나 가혹행위를 없애기 위한 고육지책이었다고는 하나 이렇게 지시한 장군은 오기장군과 다를바가 없지 않는가 하는 생각에서 글을 남겨본다. 진정한 강군육성은 출세를 위해 병사들의 피고름을 빠는 지휘관이 아니라 종기가 나기 전 위생관리를 철저히하는 지휘관이 필요하고 종기가 생겼다면 후방으로 이송해 휴식을 취하게 하고 남은 병사들과 100%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부대관리를 하는 지휘관이 많아졌으면 하는 마음을 가져본다.

3/22일 부터 어린이 나라사랑 교육을  실시합니다. 일환으로 겨울동안 페이트가 벗겨지고 해서 다시 페인트 칠하다가 마르기를 기다리다 한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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