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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안보현장 견학 장소 지형정찰을 다녀오면서.....
작성자 김무환 작성일 2018-10-06 조회 조회 : 30 

오는 1011일 대구시회에서는 제66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후 이어서 포항지역 일대로 후반기 안보현장 견학을 다녀 올 계획이다.

이에따라 지난 103일 개천절 휴무일임에도 불구하고 시회 직원들과 함께 안보현장 견학 장소에 대한 사전 지형정찰을 다녀왔다.

 

첫번째 장소는 역사와 젊음의 혼이 살아있는 학도의용군 전승기념관에 도착했다.

여러분께서도 다 아시겠지만 학도의용군은 조국이 위기에 처했을 때 국·내외 학생들은 펜을 던지고 총검을 잡고 오직 구국의 일념으로 자진 참전하여 꽃다운 나이로, 7,000여 명이 산화하였으며, 국내학생 5만여 명과 재일학생 641명이 전투에 참가한 것을 비롯하여 약 20여 만명이 후방 선무 및 공작, 위문활동, 잔당 소탕작전 등에서 활약하였다. 트히 이곳 포항은 낙동가 최후방어선으로 육군 제3사단 소속 학도의용군 71명이 포항여중(, 포항여고)에서 단독으로 전투에 참전하여 김춘식외 47명이 산화한 곳이며 전국에서 제일 많은 학도의용군이 희생된 격전지로 이곳 출신 생존 학도의용군은 19798월부터 이곳 탑산에 터를잡고 학도의용군 전적물 보존, 추념행사 및 현지 안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19966월 청와대 등 각계에 건의 및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학도의용군전승기념관 건립을 추진, 국방부의 6·25전쟁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비 중 일부 국비 지원으로 포항시에서 20013~ 20027월에 이르러 본 기념관을 건립하였으며 20185월 리모델링 후 재개관 한 곳이다.

 

이곳에는 기념관 외 학도의용군 6·25전적비와 전몰학도충혼탑이 설치되어 있는곳이다. 그러나 이처럼 의미가 있는 이곳에 도착해보니 오늘이 국경일 휴무임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추모객이나 참배객을 찾아 볼 수가 없었다.

단지 지역 시민으로 보이는 중년 남성이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고 있는 것 외에는 아무도 찾는이가 없었기 때문이다.

기념관 내에도 내방객이 없다보니 직원 혼자서 근무중에 있는 것 외에는 매우 한산한 분위기였다.

 

아쉬움을 뒤로한채 두번째 장소인 포항함으로 이동했다.

포항함은010326일 서해 백령도 앞바다에서 북한의 잠수정 공격으로 침몰한 천안함과 동일제원의 함정으로 30년 가까이 조국 영해 수호의 임무를 완수하고 명예롭게 퇴역한 우리 해군의 주력 1,200톤급 초계함(적의 습격에 대비하여 해상을 경계하는 함선) 이다.

 

이곳 포항함은 2009630일 퇴역식 후 2010612일 현 위치에서 개관한 곳으로 이곳 또한 마찬가지 안보적인 측면에서 아주 중요한 곳임에도 불구하고 지형정찰 당일에는 3~4명의 관람객 외에는 아무도 보이질 않았다.

포항함 입구 마땅한 주차장도 없어서 도로변에 추차를 하도록 되어 있는 등 제대로 관리가 안되고 있는 것 같았다. 물론 개관 초창기에는 관람객들이 많았겠지만 현재는 찾는 관람객이 적어 한산한 것을 보니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지형정찰 하였던 두곳 모두 안보현장 견학 장소로는 의미있는 산 교육장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관람객이 그것도 국경일 휴무일임에도 적다는 것은 우리가 모르는 무엇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관리하고 있는 곳이나 해당 지자체에서는 이유야 있겠지만 이렇게 좋은 시설을 해 놓고 제대로 활용을 하지 못하는것에 대해서는 잘 분석해서 학생 등 젊은 전후세대들이 안보현장 견학 장소로 많이들 찾아올 수 있도록 개선을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내년 학생 대상 나라사랑 안보교육시 이곳으로 행선지를 정해서 산 교육을 하는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현재 검토중이다.

아무쪼록 이러한 사항을 지자체에서는 잘 분석하고 검토해서 활기찬 안보현장 장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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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2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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