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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잔존가치 0원”…비탈길 못 오르는 ‘깡통 전차'' 뉴스를 보고
작성자 김무환 작성일 2018-10-19 조회 조회 : 504 

1018잔존가치 0비탈길 못 오르는 깡통 전차'' 라는 제목의 저녁 뉴스를 보고

나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내용인즉 한 해 40조 원의 막대한 국방 예산을 쓰는 우리 군에 비탈길조차 못 오르는 전차 수백여 대가 전방에 배치돼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는 멘트로 뉴스가 시작되었다.
이른바 ''부품 돌려막기''도 한계에 부닥친 이 전차들의 가치는 ''0'', 말 그대로 ''깡통 전차''라는 뜻이라는 것이다.


동영상 자료 중 1977년 도입돼 40년 넘게 운용 중인 M48 전차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제원상 평지 최고 속도는 시속 50km. 그런데 실제로는 20km에 그치고 있으며,
20도가 넘는 경사로는 차체를 돌려 후진으로 오르는 모습과 야간 조준경으로 500m 이상 표적은 식별조차 어렵다고 한다.

 

뉴스 도중 전차 포수와 수송정비과장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걱정이 앞선다.

"현재 조준선만 식별되고, 정말 자세히 봐야지(표적이) 식별이 될까 말까합니다." 라는 이야기와 "전투부대 임무 수행을 하기 위해서 훈련을 해야 되는데 정비를 하다 보니까 훈련할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든다" 며 걱정하는 인터뷰 모습을 보았다.


더욱더 놀라운 것은 현대전은커녕, 기본적인 작전 수행 능력도 떨어지는 이런 전차들이 전방과 동원사단에 6백여 대가 운용되고 있다보니 단종된 부품을 다른 전차에서 떼다 쓰는 이른바 ''부품 돌려막기''도 한계 상황까지 왔다는 것이다.

M48 전차의 경제성에 대해 육군이 분석한 결과를 보면
이미 2011년에 대당 연평균 정비 비용이 전차를 유지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이익, 즉 잔존가치를 넘어섰다며 쓰면 쓸수록 손해라는 것이다.
또한 이전차의 잔존가치는 해마다 줄어 급기야 올해는 ''0'' 말 그대로 ''깡통 전차''가 됐다고 한다.
K-2 차기 전차가 노후 전차들을 대체해야 했지만, 엔진 개발 등의 국산화 문제로 퇴역이 미뤄져 온 탓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육군은 M48 전차 유지에 따른 손실 비용을 2020년에는 1,600억원, 2030년에는 3천억원으로 추산했다는 뉴스를 접하고 나서 현재 남북이 평화무드가 조성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향후 국가안보에 대해 걱정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지금이라도 국가안보를 위해 하루빨리 노후된 전차는 과감하게 퇴역시키고, K-2 등 차기 전차로 교체하는 전력화 작업을 앞당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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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6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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