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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달라진 권력 구도
작성자 김덕형(진천향군) 작성일 2018-08-07 조회 조회 : 951 

 

권력 구도를 파악해야 독재자 김정은이 무엇을 추구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어디에다 힘을 집중하고 있는지 등을 짚어볼 수 있다. 그런데, 북한은 공식적으로 서열 발표를 하지 않는다. 권력 구도와 내부 정보가 장막에 가려져 있기에 외부에서는 누가 실제 권력자인지 알기 어렵다. 그래서 서열과 권력 구도를 파악할 때는 김정은의 현지지도에 참석한 횟수, 공식 행사에서 호명하는 순서 등을 중요한 기준으로 삼는다.

 

<누가 북한을 움직이는가> 제작팀은 김정은 집권 7년 동안 주요시기를 분류해 권력의 흐름을 분석해보았다. 국내 최초로 북한 권력층의 인적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했고, 그들 상호 간의 연결 관계를 네트워크 통계로 살펴보았다. 정확한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로동신문〉과 조선중앙TV에 보도된 김정은의 현지지도 수행원을 전수 조사하는 것은 물론 정보기관 내부 자료와 통일부, 한국은행 등 유관기관들이 조사한 자료도 모두 수집해서 반영했다.

 

놀라운 분석결과가 나타나났다. 김정은 집권 이후 2012년 1월부터 동년 7월까지 6개월 간 조사한 끝에 평양 파워 엘리트들의 사회연결망 분석을 완료했다. 지금의 김정은 정권과는 확연히 다른 권력 구도가 나타났다. 이는 그동안 김정은 주변에서 무슨 일이 발생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즉 초기엔 장성택, 김기남, 최태복, 리영호, 김영춘, 김정각, 우동측 등 소위 ''운구 7인방''이 당과 군의 요직에서 김정은의 권력 세습을 도운 공동 통치 기간으로 볼 수 있다. 최근 모습을 드러낸 김정각을 제외한 나머지 6인은 김정은 옆에 없다. 밀월 기간이 끝나자 대대적인 숙청 작업이 있었기 때문이다. 구도의 변화는 현재도 진행형이라고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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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6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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