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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할아버지께 나라사랑을 배워요

Written by. konas   입력 : 2013-07-10 오후 10: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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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보훈처는 6.25전쟁 63주년과 정전협정60주년을 맞이하여 나라사랑교육 일환으로 ‘참전용사와 함께 하는 청소년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7월10일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강성만)에서 마련한 “세대공감 안보현장 견학”프로그램에 따라 청소년들과 참전유공자가 함께 육군훈련소를 방문하여 교육생들을 격려하고 대전국립현충원을 견학했다.

 이날 6.25참전 국가유공자인 박원빈 무공수훈자회 부회장이 서울대신고교 학생들에게 생생한 전쟁이야기를 직접 들려줌으로써 학생들에게 6.25전쟁의 올바로 인식과 국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강성만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은 6.25 전쟁 때 목숨 받쳐 나라를 지켰던 참전용사와 미래에 이 나라를 책임질 청소년들, 그리고 현재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훈련소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장병들을 보면서 과거, 현재, 미래의 장병들이 나라사랑으로 하나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konas)

konas.net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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