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회에 KBS를 바로잡지 못하면, 계속 편향된 보도로 우리의 애국운동도 큰 도전을 받게 될 것이다”

 애국단체총협의회(상임의장 이상훈, 집행위원장 박정수)가 오는 16일(목요일) 오후 2시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이승만 일본 망명 조작 보도 규탄 대회’를 연다.

 단체는 KBS의 ‘6.27이승만 정부 망명’ 날조, 조작 보도에 분노를 금치못한다며 KBS개혁을 촉구하기 위해 국민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히면서 애국시민들의 동참을 함께 호소했다.

 이날 국민대회는 재향군인회, 자유총연맹, 재향경우회, 고엽제전우회, 대불총, 무공수훈자회, 이북도민연합회, 바르게살기운동중앙회, 대한민국사랑회, 청교도영성훈련원, 애국연합 등이 참여한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