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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성취와 흥미
작성자 웃을꺼얍! 작성일 2014-03-04 조회 조회 : 3622 

국제비교연구(PISA)에서 2012년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 회원국의

만 15세 학생을 대상으로 3년마다 시행하는 학업성취도 시험을 치렀습니다.



이 시험에서 한국 학생들은 당당히 세계 제 1위로 수학 1위, 읽기 2위,

과학 4위의 좋은 성적을 거둬 세계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학업성적과는 반대로 한국 학생들의 학업흥미도는

OECD 비 회원국 포함 68개국 중 58위에 들어 꼴찌나 다름없었습니다.



외국의 한 일간지는 ‘한국 학생들은 성취도는 높지만 주입식 공부로

미래를 꿈꿀 여유가 없다.’고 비판하면서 그 이유는



입시에 대한 부모의 욕심과 압박에 의한 바가 크다고 꼬집었습니다.



선진국의 교육프로그램이 성취력보다 흥미 위주의 교육으로 변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의 교육 방식에 대한 변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교육이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가치를 키워나가기 보다 직업을 얻기 위해,

돈벌이를 위한 도구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사회문제로 발전하게 됩니다.



오늘의 청소년들을 보면서 세상 말세라는 말을 하기보다

어른들의 자녀교육 개념부터 바꿔야 할 것입니다.



우리 자녀들은 웃을 권리, 창작의 권리, 그리고 삶의 여유를 갖고 살아가야 할

인간의 권리가 있지만 그 권리는 가정에서 학교에서 모두 탈취당해 버렸습니다.

교육은 바로 인간이 참다운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류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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