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연, "남북정상회담은 반역공조를 통한 친북정권 연장음모"
세종로 정부 종합청사 앞서 기자회견 개최
Written by. 전경웅
입력 : 2006-12-14 오후 3:53:44
나라사랑어머니연합, 새호남애향단, 6.25참전태극단전우회, 자유북한방송, 미래포럼 등 16개 시민단체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후문에서 '남북정상회담 추진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논의가 활발해지는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핵 실험으로 체제 붕괴의 위기를 자초한 김정일과 '한반도에 전쟁은 없다'고 사기쳤다 입지가 좁아진 김대중, 일심회 사건으로 파국에 내몰린 노무현 정권이 반역 공조를 통해 친북정권을 연장하려는 음모"라며 정상회담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회원들은 또 "국민의 94.3%로부터 불신임을 당하는 정부가 불법대선자금 전과자 이재정을 통일부 장관에 임명했다"며 "우리는 6.25가 남침인지 북침인지도 똑바로 대답 못하고, 핵우산이 뭔지 묻자 '신문에서 본 적은 있다'고 답하는 사람을 대한민국의 통일부 장관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 이재정 통일부 장관의 즉각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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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은 또 "국민의 94.3%로부터 불신임을 당하는 정부가 불법대선자금 전과자 이재정을 통일부 장관에 임명했다"며 "우리는 6.25가 남침인지 북침인지도 똑바로 대답 못하고, 핵우산이 뭔지 묻자 '신문에서 본 적은 있다'고 답하는 사람을 대한민국의 통일부 장관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 이재정 통일부 장관의 즉각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다.
이들은 이재정 통일부 장관 앞으로 보내는 성명서를 통해 "지지도 5.7%의 박제된 대통령과 핵무장 전쟁광이자 살인폭압집단 수괴가 만나 무슨 통일을 의논한다는 거냐"며 "지난 2000년 6월의 남북정상회담 이후 핵 공포와 전쟁위기를 자초한 실패작임에도 성공이라 주장하면서 연방제와 대선을 노리고 추진하는, 이런 정상회담은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한 "최근 항간에는 노무현의 물장수 동업자, 안희정 특사설까지 유포되고 있다"며 "(남북정상회담 추진은) 2007년 대선에서 '북풍'을 일으키려는 음모"라고 주장했다.
시민단체 회원들은 또 "남북정상회담을 하려면 먼저 민족과 인류를 상대로 한 김정일의 국제범죄 시인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 핵 포기와 미사일 폐기 약속, 일당독재와 적화혁명 포기, 국군포로와 납북어부 송환, UN인권결의안 수용과 북한동포 인권개선, 마약밀수-위폐제작 등 국제범죄 중단을 약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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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대표단은 기자회견을 마친 후 성명서를 유재윤 통일부 행정지원팀 사무관에게 전달했다. 다른 회원들은 정부청사 후문 앞에서 '연방제 모의 위한 남북정상회담 음모 즉각 취소하라''북괴의 핵실험 이후에도 변함없는 대북지원 중단하라''대북뇌물사건 주범 김대중의 6.15선언 당장 폐기하라'등의 구호를 10여 분 동안 외친 후 자진해산했다(Konas).
전경웅 코나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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