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 "북핵보다 무서운 게 친북반미세력"
'북한인권.민주화 과정에서의 대학생 역할'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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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 前비서는 대학생들에게 "최근 북한이 붕괴된 후 중국이 북한을 삼키면 어떻하나 많이 걱정하는데 필요없는 걱정"이라며 "지금 13억 인구를 단결시키기 위해 쩔쩔매고 있는 중국이 왜 북한을 먹겠나. 중국은 북한을 방파제로 쓰겠다는 속셈"이라며 김정일 정권을 무너뜨리고 북한 주민들을 해방시키려면 중국의 신뢰를 얻은 후 중국과 미국을 함께 움직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남한 정권이 친북반미 정권이라고 해도 별 문제는 없다"며 "중국과 미국이 평양에 1개 사단씩 주둔시키면서 질서유지하면 간단하게 해결된다"고 주장했다.
황 前비서는 "김정일이 미국을 미워한다는 것은 신문이나 보고 믿는 사람들 생각"이라며 "예전에 미국에서 온 사람이 김정일을 만난 적이 있다. 이때 미국 사람이 '당신네들 정말 우리랑 전쟁할 생각이냐, 우리가 모든 전력을 투입하면 6개월이나 견딜 수 있겠냐'라고 물어봤다. 그때 김정일 측 대답이 '우리가 몇 달을 견딜지 몇 년을 견딜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미국을 반대하는 게 아니다. 미국이 자꾸 남조선을 보호하고 통일을 방해하니까 선전을 하는 것'이라고 대답했다"며 6자 회담에서나 각종 회담에서 반미를 주장하는 것이 모두 한미 동맹을 무너뜨리기 위한 하나의 대남전술이라는 점을 학생들에게 상기시켰다.
황 前비서는 "우리 학생들에게는 국제적인 힘이 없지 않나. 지금 우리가 힘을 기울여야 하는 문제는 친북반미 세력들에게서 정권을 뺏는 것"이라며 학생들이 해야 할 일을 설명했다. 그는 "지금 상층부는 좌익들이 장악하고 있다고 해도 남한의 총체적 역량에서는 민주주의 세력이 더 많다. 그런데도 왜 두 번이나 졌을까. 그건 단결하지 못해서 그렇다. 맨날 자기 경력 자랑이나 하고 잘못되면 자기가 책임지겠다는 사람이 없어서 그렇다. 이래서야 되겠냐"며 "앞으로 여러분들이 원칙을 지키고 국민과 법 앞에 겸손하고 성실한 사람을 뽑아야 한다. 나처럼 후회하는 사람이 다시는 나오지 않도록 하라"고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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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연을 시작한 안병직 교수는 북한이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유를 '한 사람에게 모든 권한이 있는 전제주의 국가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안 교수는 "모든 권력을 한 사람에게 집중시키면 어떻게 될까. 권한을 가지지 못한 모든 기관이 붕괴하기 시작한다. 국민들에게도 권한이 없으니 자발성이 없고 결국 움직이질 않는다. 이 자발성을 나타내는 게 바로 경제"라며 북한 붕괴의 원인을 설명했다.
그는 "북한 경제는 전체 예산의 50%를 김정일이, 30%를 군이, 나머지를 내각이 사용하도록 한다. 그러다 문제가 생기면 내각이 모든 책임을 진다. 이러니 제대로 돌아가겠냐"며 "한 사람만 주인, 인간이고 나머지 2300만 명은 나그네인 사회가 유지될 수 있겠나. 이러니 결국 붕괴할 수 밖에 없는 것"이라며 북한 체제의 내부 모순에 대해 설명했다.
안 교수는 "북한은 핵과 미사일, 군대와 같은 폭력과 주체사상이라는 일종의 미신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이미 해체단계에 접어들었다"며 5년 이상 유지가 어렵겠지만 내년에 남한 정권이 바뀌면 체제 붕괴가 더 가속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김정일 체제의 붕괴 후에 북한을 바로 개방개혁시킬 것이 아니라 격리시키고 자생할 수 있을 때까지 외부에서 지원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교수는 "사람들은 북한이 붕괴되면 '흡수통일하면 되지'하고 생각하는데 그건 너무 안이하다"고 지적하고 "명령에만 따르던 북한 사람들은 명령을 내리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 흡수하면 4800만이 2300만을 먹여 살려야 하는데다 임금도 똑같이 줘야 한다. 그런데 그들이 과연 그만큼 노동생산성이 높으냐"며 김정일 체제 붕괴 이후 섣부른 체제 통합은 결국 북한 주민들을 또 다른 노예로 만들 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대국주의나 감성적인 통일은 안 된다. 통일? 북한 주민들을 위한 통일이 아니면 왜 통일하냐"고 학생들에게 질문, 통일에 대해 우리 사회가 가진 관점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남한에서 인프라 재건을 지원해주고 세계 각국이 협력해 개발을 시작하면 북한은 매년 수십 퍼센트의 경제성장을 할 것"이라며 "북한이 붕괴되면 반드시 정치·경제적 독립체로 묶어놓고 북한 동포들 스스로 재산과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김정일이 무너진 다음에도 한동안은 북한 주민들의 적응을 위해 권위주의적인 체제로 가야 한다"며 "윤리적으로만 생각하면 이해가 안될 수도 있다. 그러나 역사는 냉혹하다는 점을 명심하라"며 학생들이 북한인권과 통일에 대해 감상적으로 접근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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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워크샵은 북한인권청년연대가 주최했으나 북한인권동아리 HANA, 국제 북한인권운동연대인 LINK 등 북한인권에 관심있는 대학생들이 함께 모인 자리였다. 이들은 통일을 보는 서로 다른 시각을 확인하고 활동방안 개선에 대해 토론하는가 하면 현재 대학생들이 북한의 인권개선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북한인권에 관심이 없는 학생들에게 어떻게 홍보할 것인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Konas).
전경웅 코나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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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장엽 선생님 건강은 어떠신지요 모든 사상과 공산주의 철학을 자유수호 민주주의와 자유세계에 인권을 사랑하는 깊은 마움으로 영원히 몸바침을 대한민국 은 시대를 기억하며 존경합니다,무한한건강을 세해에도 국민들은 기원합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12-21 오후 6:04:46지금 우리의 현실은 너무 안이하게 돌아가는것 같다. 궁극적으로 국가의 안위가 최우선인 상태에서도 나몰라라 하는 방관자적 자세를 보이는 것이다. 엄연한 분단의 현실을 직시하고 대처하는 자세와 사고를 가져야 할것이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12-21 오전 9:11:11친북반미세력들은 국민들이 싫어하고 사실상 설자리가 없는데도 정권이 보호,묵인함으로써 독버섯처럼 성장해 가고 있다. 남한내 친북반미세력의 존재는 김정일의 남침을 오판케 하는 역할도 한다. 공안당국이 뿌리를 뽑아야 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12-21 오전 8:34: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