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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국방장관, 육·해·공 참모총장 등 긴급 회동

도시락 먹어가며 盧대통령 막말 대응 토론‥26일 공식입장 발표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06-12-23 오후 2: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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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노무현 대통령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50차 상임위원회에서 연설을 통해 전시작전통제권과 관련, 전직 국방장관과 참모총장들에 대해 "거들먹거리고" "직무유기"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등 비하 성 발언을 한데 대해 전 국방장관과 한미연합사부사령관, 육해공군 참모총장, 해병대 사령관들이 긴급 모임을 갖고 대통령 발언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 역대 국방장관과 육.해.공군 참모총장, 해병대 사령관과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23일 오전 서울 잠실 향군회관에서 긴급 회동을 갖고 노무현 대통령의 군 원로 모독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했다. 역대 장관들은 오는 26일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konas.net

 김성은 전 국방장관을 비롯한 오자복, 이상훈, 이기백, 이병태, 최세창, 이종구, 김동진, 김동신 장관과 김상태(전 공군참모총장) 성우회장, 안병태 전 해군 참모총장, 정진태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이상무 전 해병대 사령관, 이정린 전 국방부차관, 손병익 재향군인회 사무총장 등 21명의 성우회원들은 휴일인 23일 오전 11시 서울 잠실 향군회관 중회의실에서 회동, 대응방법을 논의했다.

 ▲ 김성은 전 국방장관(左), 오자복 전 국방장관(右) ⓒkonas.net

 이들 전직 장관 등은 이 날 모임에서 도시락으로 점심을 들면서 전 날 저녁 성우회 주관으로 작성해 오는 26일 발표할 성명 문안을 놓고 격론을 벌였다. 참석자들은 노 대통령의 발언 내용에 대해 격정적 표현을 써가면서 성명 내용에 강한 내용을 포함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발언에 나선 전직 장관 등은 대통령을 지칭하면서 여느 때와 달리 대부분이 '대통령' 표현을 붙이지 않아 어느 정도 분위기가 격앙되어 있는지를 대변해 주었다.

 김동진 전 장관은 "노무현 (대통령)이 정부와 국가, 국민에 대한 대표라는 인식을 하고 행동하는지 의심이 간다"면서 "그 사람이 그런 말을 한 것을 다시 반복할 가치도 없고 기록으로 남길 필요도 없는 일이며, 기록으로 남기는 것 자체가 부끄러운 일"이라며 언성을 높였다.

 김 전 장관은 대통령 발언에 대해 "일일이 대꾸하고 대처하는 자체가 부끄럽고 참담하다. 국민의 안보의식과 군, 국가의 정통성 등 모든 것에 대한 모독이기 때문에 대응은 군 원로로 국한해선 안 되며 국가의 장래를 염려하는 국민의 이름으로 (노 대통령이) 문제가 있는 사람이란 것을 분명하게 인식시켜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훈 전 장관은 전직 某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의 말을 인용하면서 "대통령 선거 당시 한미연합사를 방문한 노무현 후보가 '왜 내가 미군부대를 왔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수행원이 미군부대가 아니고 한미연합사라고 말하자 '그게 그거지 뭐' 라고 말해 한미연합사 자체를 모르는 인식을 받았다 고 말하더라"며 "현재도 한미연합사가 무엇을 하는지 전혀 인식을 못하는 것 같다. 문안에 우리의 요구사항에 대한 입장을 언제까지 밝힐 것을 포함시키자"고 말했다.

 이기백 전 장관은 "노무현이 모르고 그런 말을 했겠느냐? 수없이 알고 있으면서도 고의적으로 한 것으로 인정된다. 앞으로 임기가 1년 남았는데 성명만 낸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니다. 국회에도 요구해서 '탄핵'을 할 수있도록 강하게 나가야 된다" 고 강력한 수위를 요구했다.

 최세창 전 장관은 "(노 대통령의 발언은)미친 사람이나 하는 짓이다. 그렇다고 같이 미칠 수는 없는 일"이라면서 "단발성으로 단기간에 끝낼 문제가 아니라 현역 장병들의 사기를 고려해서라도 장기간 행동강령을 수립해서 지속적으로 투쟁해 나가야 한다"고 단계적 계획을 수립할 것을 요청했다.

 오자복 전 장관은 "노무현이 현 시점에서 왜 격앙된 어조로 나왔겠느냐, 내년 선거에서 표를 인식한 것"이라며 "표가 더 떨어지고 지지도가 더 내려간다는 사실을 (이번 기회에)분명하게 알려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동신 전 장관은 "국가 안보에 대한 위협의 실체를 모르는 몰상식한 자세며 군의 최고 통수권자요, 국가 통치자로서 국민과 국군의 사기를 약화시키고 우방을 폄훼한 실로 무책임한 발언이며 오만의 극치로 본다"면서 "전직 장관들이 직무유기를 한 것이 아니라 본인이 직무유기한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국민의 안보의식을 새롭게 할 수 있도록 국민운동으로 승화할 수 있는 로드맵을 만들어 전략적으로 접근하자"고 주장했다.

 참석자들은 전원이 자유발언을 통해 노 대통령의 발언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성명 문안에 대한 대응 수위를 더욱 강하게 해서 언론을 통해 국민들에게 크게 어필 될 수 있도록 하자고 주문했다.

 이정린 전 차관은 "오늘 역대 장관님, 참모총장님들의 의견을 모아 연휴기간 동안 몇 분의 장관님들과 다시 회동해 최종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현재 '전작권환수 유보 및 한미연합사 해체 반대 1천만 서명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김성은 전 장관은 "문안에 '대통령 퇴진하라' 는 내용을 포함시키고, 이런 안보관을 갖고 있는 사람이 (미국과 맺은) 전시작전통제권 환수는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만큼 재검토해야 함을 강조하자"며 "지금 재향군인회를 비롯, 227개 안보단체가 벌이고 있는 천만명 서명운동이 바로 애국운동"이라며 지속적인 참여와 활동을 강조했다. 

 한편 역대 국방장관과 합참의장, 육·해·공군 참모총장 및 해병대 사령관,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연대해이 오는 26일 11시 잠실 향군회관에서 발표할 성명문안(초안)에는 ▲안보현실 오도(誤導) 금지 ▲역대 국방장관들의 직무유기 발언에 대한 유감 표명 ▲국민의 신성한 병역의무를 정치놀음으로 우롱 말 것 ▲더 이상의 한미동맹 파괴 금지 ▲6·25를 내전으로 표현한 발언 내용의 즉각적인 취소 요구 ▲국군 통수권자로서의 올바른 소임 수행 등의 내용이 포함되었으며 재 논의를 통해 더욱 강력한 메시지가 담길 것으로 보여진다.

 성우회는 이보다 앞선 22일 정오 잠실 성우회 사무실에서 회장단 모임을 갖고 이번 대통령 발언에 대한 성우회의 입장을 조율한데 이어 이번 기자회견을 위한 성명안을 준비했다. (Konas)

 이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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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ck247    수정

    대한민국 지도자님은 외러심니까? 현재 국운으 위기는 저벼려 노시고 역대위 대한민국 위기에 자유민주주의를 상생 수호신 분들을 모독 말씀을 후에 초야에 게여여서 현지도자님은 평생 무순 말씀하시고 진나실라고 하시는 말씀입니까?,,,</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12-24 오전 10:45:20
    찬성0반대0
  • 노티즌    수정

    잘한다1 당연히 강하게 나가야지. 노무현이 뭘 모르고 하는 짓이니까 혼줄을 내서라도 가르쳐야 한다. 그게 원로들의 책임이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12-23 오후 10: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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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적처단    수정

    개무현 짐승새끼를 처단할 장군님이 나오시기를.....</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12-23 오후 7:51:34
    찬성0반대0
  • 박수   

    짝짝짝! 박수를 보냅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12-23 오후 2: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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