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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DO, 北에 18억9천만불 보상 요구

사업중단 귀책사유 물어 작년 9월 이후 세차례 요구‥北 무응답

Written by. konas   입력 : 2007-01-16 오전 10: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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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가 북한 금호지구 경수로사업이 도중에 종료된 것의 책임을 물어 북한에 18억9천만달러 규모의 보상을 요구하고 있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그러나 북한은 이에 대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16일 복수의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KEDO는 작년 9월 7∼8일 집행이사회에서 북한에 피해 보상을 요구하자는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같은 달 11일 보상요구액을 담은 서한을 주유엔 북한 대표부와 북한 외무성으로 발송했다.

 보상요구액은 경수로 공사비 15억6천200만달러와 KEDO 사무국 운영비 등을 포함해 산정된 18억9천만달러 상당인 것으로 전해졌다.

 KEDO의 대북 보상요구 방침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구체적인 요구액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EDO는 이어 11월 초와 12월 7∼8일 열린 집행이사회 직후에도 각각 같은 피해 보상액을 명시해 요구하는 등 9월을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서한을 통해 보상청구권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움직임은 집행이사국에 포함된 일본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KEDO 측은 이들 서한에서 경수로사업 중단의 귀책 사유가 북미 제네바합의를 깬 북한에 있다며 보상을 요구하는 동시에 함경남도 금호지구 경수로부지 현장에 있는 자산에 대한 반출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KEDO는 작년 5월 말과 7월 집행이사회 직후에도 각각 북한에 서한을 보내 요구액을 명시하지 않은 채 '적절한 보상'을 요구하는 동시에 현안 해결을 위한 협의회 개최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의 한 외교소식통은 "5월말 이후 집행이사회 개최 직후마다 서한을 보내 현지 자산에 대한 청구권을 확인했다"며 "모두 5차례이지만 이 가운데 보상요구액을 명시해 보낸 것은 9월 이후 3차례"라고 말했다.

 북한은 이 같은 KEDO 측의 협의회 개최 요구는 물론이고 보상 요청에도 아직까지 답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북한 외무성은 경수로 공사가 중단되자 2005년 11월 "미국은 조·미기본합의문(제네바합의)을 파괴해 버리고 우리에게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끼쳤다"며 정치·경제적 손실에 대한 보상을 요구한 바 있다.

 경수로사업에 든 비용은 한국 11억4천만달러, 일본 4억1천만달러, 유럽연합 1천800만달러 등 16억달러에 달하며 여기에 미국이 주로 부담한 중유 제공비용 5억100만달러와 KEDO 운영비까지 합하면 총 22억달러 가량에 이른다.(연합)

 konasnet@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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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장(vkdj1)   

    당연한 책임과 보상을 국제적으로 심판 받게 해야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7-01-16 오후 1:18:58
    찬성0반대0
  • 돌하르방    수정

    그렇지! 한국정부가 요구한 게 아니구먼... 나는 웬일이냐 싶었지. 북한이 돈을 줄리도 없지만 준다하더라도 한국에 돌아올 몫은 하나도 없겠구먼.</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7-01-16 오후 12:40:59
    찬성0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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